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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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설 명절 택배 부담없이 보내세요” 섬 주민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설 명절 택배 부담없이 보내세요” 섬 주민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 - 택배 추가 배송비 연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 연중 여객선 이용운임도 함께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섬 지역 주민들의 민생 안정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도 택배 추가 배송비와 여객선 운임을 지원한다. 먼저, 택배서비스 이용 시 육지보다 높은 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섬 주민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택배 추가 배송비를 지원한다. 전국 322개 섬에 거주하는 76만 6천여 명의 섬 주민들은 1인당 연간 40만 원까지 실제로 지불한 택배 추가 배송비 전액을 연중 지원받을 수 있다.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은 특히 택배 이용 수요가 많은 설 명절 전·후로 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택배 추가 배송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섬 주민은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택배 이용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되며, 증빙자료가 확인되면 신청인 본인 계좌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섬 주민들의 교통 복지를 위해 섬 주민 여객선 이용 운임을 지원한다. 섬 주민들은 여객 운임 구간별로 단거리 구간은 최대 2천 5백 원, 장거리 구간은 최대 7천 원까지만 부담하면 되며, 섬 주민 명의의 비영업용 차량 중 5톤 미만의 화물자동차·승용차·승합차에 대해서는 차량운임의 20%~50%를 할인받는다. 섬 주민들은 여객선 승선권을 구매할 때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된 승선권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섬 지역에 새로 전입했을 경우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섬 주민등록을 마친 후 30일이 지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택배 추가 배송비와 여객선 운임 지원이 섬 주민들의 일상생활 물류와 교통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섬 주민들의 민생 안정과 경제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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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모소리 사회연구협회 2024년 제1차 정기총회 개최사단법인 모소리 사회연구협회 2024년 제1차 정기총회 개최 사단법인 모소리 사회 연구 협회 송순천 이사장 및 이사 5명과 감사 1명이 2024년 01월 31일 AM 10:00에 모소리 사회연구협회 사무실에서 2024년 제1차 정기총회 개최를 밝혔다. 상장된 총회 안건은 다음과 같다. 회의안건 제1호 의안: 2023년 사업평가및 결산보고의 건 제2호 의안: 2024년 예산 승인의 건 제3호 의안: 2024년 사업계획 승인 및 집행의 건 출석임원은 김현국 이사, 김동주 이사, 송정숙 이사, 방성미 이사님이 참석 하였다. 송순천 이사장은 모소리 사회연구 협회가 2024년 보다 발전적인 모습을 목표 하며, 국가 관공서와 협력 하여 모소리 사회연구 협회가 대한민국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한걸음 다가서는 한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를 위해 지방및 국가 기관가 협력이 필수 이며, 아울러 다문화 회원 모집과 일반 회원 모집을 적극 홍보 할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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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사이버 도박 가입 유인하는 케이-콘텐츠 불법 공유 사이트 ’티브이(TV)ㅇ’, ‘스포ㅇㅇ’ 피의자 검거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미국 국토안보수사국과 공조수사를 펼쳐 영화와 드라마, 스포츠 불법 방송 등 케이(K)-콘텐츠를 불법 공유하고 약 4억 원의 범죄수익을 취한 불법 사이트 ‘티브이(TV)o’와 ‘스포oo’ 피의자 2명을 검거하고 송치했다. ‘티브이(TV)o’ 피의자들은 ’21년 7월 사이트 개설 이후 국내외 최신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케이-콘텐츠와 불법 스포츠 중계방송을 불법 유통해 사이트 운영 당시 월 5백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유치하고 저작권자의 권리를 침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가 수사망을 좁혀오자 ’22년 8월경 사이트를 자진 폐쇄했다. 그러나 문체부 수사관들의 끈질긴 추적 끝에 콘텐츠 불법 유통 증거를 확보하고 피의자들을 검거할 수 있었다. 특히 피의자의 거주지 압수수색 과정에서 불법 스포츠 실시간 중계사이트 ‘스포oo’ 사이트에 대한 범죄사실도 추가로 적발했다. 사이트 접속자에게 불법 도박사이트 가입 유도, 청소년 피해 각별한 주의 요망 특히 ‘티브이(TV)ㅇ’, ‘스포oo’는 불법 도박사이트 광고를 게시하고 사이트 접속자에게 도박사이트 가입을 유도해 수억 원의 범죄수익을 올렸다. 이와 같은 사이트들은 불법 도박사이트 가입 창구 역할을 하고 있어 청소년 등이 콘텐츠 시청을 위해 접속하는 경우 도박 중독 등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종 침해기술 적발, 불법 영상 시청 시 업로드가 동시에 이루어져 시청자도 「저작권법」 위반행위에 가담되고 접속정보 타인에게 그대로 노출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불법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사이트 수사 과정에서 신종 침해기술을 사용하는 불법 사이트도 적발했다. 이들은 콘텐츠 전송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접속자들이 영상을 시청할 때 영상파일 조각을 다른 시청자에게 동시다발적으로 공유하게 만드는 피투피(P2P)* 전송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러한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의 시청자들은 「저작권법」 위반행위에 가담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자신의 접속정보가 타인에게 그대로 노출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영상 시청자가 동일 영상을 시청하는 다른 시청자들에게 해당 영상의 파일 조각을 직접 전송해줌으로써 저작권 침해를 확산하는 전송방식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 담당자는 “불법 사이트는 창작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케이-콘텐츠의 근간을 위협하는 만큼 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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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신축 아파트 새집 증후군, 예비 입주자가 직접 확인한다2월부터는 신축 아파트의 공기질을 측정할 때 반드시 입주자의 참관 하에 실시해야 하며,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청년의 나이 기준이 ‘15세부터 최대 37세’로 확대된다.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여2월에 총 116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 예정 법령의 주요 내용과시행일은 다음과 같다. 신축 아파트 실내공기질 측정 시 입주자 참관 의무화(「실내공기질 관리법」, 2. 17.) 앞으로 신축 아파트에 입주할 때는 입주 예정자가 직접 실내공기질 측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도 신축 공동주택의 시공자는 시공이 완료된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해서 그 결과를 시장·군수·구청장 등에게 제출하고 입주 전에 입주민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공고해야 했다. 2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르면 앞으로 시공사는 반드시 입주예정자의 참관 하에 실내공기질을 측정해야 한다. 또한 기존에는 반드시 시공사가 직접 실내공기질을 측정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자가 대신 측정할 수 있게 된다.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청년의 나이 기준을 완화(「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 2. 9.)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 능력과 구직 의사가 있어도 취업하지 못한 사람 중 소득 요건과 나이 기준을 만족한 사람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청년층은 월평균 총소득이 중위소득의 100분의 120 이하인 경우, 중장년은 총소득이 중위소득 이하인 경우 지원받을 수 있는데, 기존에는 청년층의 나이 기준이 ‘18세 이상 34세 이하’였다. 오는 2월 9일부터는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기간 등을 고려하여 청년의 나이 기준이 ‘15세부터 34세에 복무기간을 추가한 기간’으로 확대된다. 다만 예술·체육요원, 공중보건의사, 공익법무관 등으로 근무한 경우 복무기간만큼 기간이 연장되지 않는다. 무인도 내 건축물 설치 규제 완화(「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2. 17.) 앞으로 준보전 무인도서, 이용가능 무인도서 내에서의 건축물 설치 제한이 완화된다.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무인도서는 절대보전·준보전·이용가능·개발가능 무인도서로 구분되는데, 기존에는 준보전 무인도서 내에서 건축물 설치가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2월 17일부터는 해양수산부장관의 허가를 받으면 준보전 무인도서에도 대피소, 선착장 등 공공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이용가능 무인도서에서도 기존에는 금지되었던 가축 사육 행위가 허용되며, 해양수산부장관의 허가가 있으면 토지 소유자 등이 주택 등 생계를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이 허용된다. 농어업 분야 고용난 해소 지원(「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2. 15.) 농어업 분야의 고용난을 해소하고 농어업 경영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이 2월 15일부터 시행된다. 이 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해양수산부장관은 5년마다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이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더불어 정부는 농어촌 인구의 감소,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농어업 분야에 외국인 인력을 배정하는규모와 시기를 정해야 한다. 농어업고용인력에 대한 정보 수집, 상담, 직업 소개 등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농어업고용인력지원센터를 지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농어업고용인력의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숙박시설, 어린이집, 공동복지시설 등에 경제적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위 법령을 포함하여 새로 시행되는 법령의 제정·개정 이유 및 주요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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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설 명절, 가족 선물로 실속 있는 3~5만 원대 과일 선호- 농촌진흥청, 설 명절 농식품 구매 유형 분석 발표 - 수도권 소비자 패널 700명 대상 온라인 설문 조사 - 일반 선물과 농산물은 ‘가격’, 축산물은 ‘품질’ 보고 구매처 결정 - 선물은 대형마트나 온라인에서, 자가소비용은 대형마트나 전통시장 이용 설 명절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은 가족에게 줄 3~5만 원대 실속형 과일 품목을 구매할 의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물과 농산물은 ‘가격’, 축산물은 ‘품질’을 보고 구매처를 결정한다고 답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설 농식품 구매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조사는 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소비자 패널 700명을 대상으로 1월 19~20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했다. 명절 농산물 구매 유형 변화를 파악해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농산물 판매 대응책 마련에 활용하고자 실시했다. (선물용) 지난해보다 선물 구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의 약 89%가 가족 선물을 구매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선물 예정 품목은 농식품이 많았고, 3∼5만 원대(25.7%) 과일 선물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인에게 선물하겠다고 의향을 밝힌 소비자는 약 53% 수준이었으며, 선물 비용은 3만 원 미만(32.1%)을 가장 많이 꼽았다. (구매 장소) 선물용 농식품 구매 장소는 대형마트(38%), 온라인(35%), 전문점(8%) 순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대형마트 비중이 높았지만, 온라인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자가소비용 농산물 구매처는 대형마트(49%), 전통시장(25%), 동네 슈퍼(15%)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축산물은 대형마트(44%), 전문점(28%), 전통시장(10%) 순으로 약간 달랐다. (명절 음식) 설에 많이 구매하는 과일은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27%), 배(21%), 귤(16%)이 차지했다. 축산물은 국내산 쇠고기 국거리용(21%), 국내산 쇠고기 갈비·찜용(11%), 외국산 쇠고기 갈비·찜용(10%)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들은 과일 가격상승에 따른 지출 부담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꼈으며, 실제로 과일 구매량 감소(43.9%), 상대적으로 저렴한 못난이 과일 구매(23.6%) 등의 구매 행동으로 이어졌다. (차례용) 차례용 과일을 구매할 때는 여전히 크기를 우선시하지만, 예년과 달리 구매 개수는 줄이는 양상을 띠었다. 육류 역시 예년 명절과 같이 부위와 원산지 위주로 고르지만, 음식의 양은 줄이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설 농식품 구매 특성 조사 결과로 미루어 생산자는 가격 부담이 큰 과일을 소규모 실속형으로 포장하고, 유통업체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적인 다른 과일과 사과, 배를 혼합선물 세트로 구성해 구매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하두종 과장은 “최근 설 명절맞이 농산물 구매나 차례 지내는 가정이 줄어들면서 명절용 농산물의 소비가 위축될 우려가 있다.”라며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정확히 파악해 가성비 좋고 실속 있는 소포장 상품에 주력하는 한편,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해 품질 고급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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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외교부 인사외교부 인사 □ 국장 인사 직 위 ------------------------------------ 성 명 (전․현직) ---------------------------------------- 외교전략기획관 박 장 호 (전 국가안보실(외교비서관실) 파견) 북미국장 홍 지 표 (현 국가안보실(안보전략비서관실) 파견) 영사안전국장 윤 주 석 (현 국무조정실(외교안보정책관실) 파견) (이상 3명) 붙임 : 국‧영문 이력서 3부.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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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잔디로 도시에 녹색 옷을 입히다!잔디로 도시에 녹색 옷을 입히다!- 국립산림과학원, 잔디 그린테리어 소재로써의 가능성 탐구를 위한 세미나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월 25일(목), 잔디의 새로운 소재 발굴과 활용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경상국립대학교 허근영 교수, 국립목포대학교 유용권 교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연구진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잔디 활성화 방안 ▲반려식물로써 실내외 정원에서의 잔디의 역할과 활용에 대한 주제 발표와 도시 내외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녹화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최근 우리나라 잔디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골프 산업의 부진한 상황으로 인해 잔디 생산량이 2021년 대비 2022년에 30% 감소하여 잔디 생산과 산업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수요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 2023년 전국 골프장 내장객 수 2022년 상반기 대비 6.7% 감소, 순이익 23.9% 감소 * 2023년 임업통계연보 기준 잔디생산량: (’21)18,101,968㎡ →(’22)12,738,701㎡ 국내외적으로 공원·정원 등 일반적인 환경녹화뿐만 아니라 옥상·벽면·실내 등 인공지반의 건물녹화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그린테리어 소재로써의 잔디 활용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 그린테리어(Greenterior): 녹색식물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은“잔디를 기반으로 한 그린테리어 소재 개발로 새로운 잔디 수요를 발굴하여 잔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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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배우 김영민 홍보대사로 위촉< 김영민 배우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월 25일 오전 10시 20분 창덕궁(서울 종로구) 가정당에서 배우 김영민 씨를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개최한다. <사랑의 불시착>(tvN, 2020), <나의 아저씨>(tvN, 2018)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여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민 배우는 평소 우리 국가유산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경복궁 별빛야행, 종묘대제와 같은 주요 궁능유적 행사도 직접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궁능유적본부의 홍보대사로서 궁궐과 조선왕릉 활용 프로그램 홍보, 복원현장 소개 등 궁능유적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5일 홍보대사 위촉식 후에는 김영민 배우가 직접 일일해설사가 되어 사전 모집된 관람객 20여 명에게 창덕궁 후원의 부용지와 주합루 권역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우리나라의 대표 국가유산이자 관광콘텐츠인 궁궐과 조선왕릉의 체계적인 보존, 복원 및 활용을 위해 노력하며, 김영민 배우와 함께 궁능유적의 가치를 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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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2024년 스마트팜 수출 이끌어 갈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 참여기업 모집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월 22일(월)부터 「스마트팜컨소시엄 수주지원」참여 기업 선발을 위한 모집을 시작했다. 2024년 새롭게 편성된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은 해외 수주 사업 계획을 보유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수출기업 컨소시엄을 선발, 해당 사업을전담·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기자재·솔루션·재배 기술 등여러 분야를 묶음으로 제안하는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수주의 성격상 기업의단독 수주가 어렵다는 수출업계의 애로가 많았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기업 간 컨소시엄별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국내 지능형농장(스마트팜) 기업 간 컨소시엄 4개소를 선정하고 컨소시엄 사업 과제별 총 8천만원의 매칭펀드*를 구성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된 컨소시엄은 ▲ 현지 인프라지원(전담직원 매칭, 현지 법인설립, 해외 인·허가 지원 등) ▲ 컨설팅(법률·세무·회계 등) ▲ 네트워킹(발주처 국내 초청, 해외 행사 개최 등) 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의 시행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해외 각지에 무역관을 운영하고 있어 수주 예상 지역의 현지 정보 및 네트워크를 활용, 수출기업들의 수주를적극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컨소시엄 모집·선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업 신청 누리집(kotra.or.kr/biz)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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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움츠렸던 하늘길, 활짝 열렸다□ 지난해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는 전년('22년) 대비 약 44.6% 증가*한 총 78만여 대(하루 평균 2,139대)로 나타났다. * 연간 상승률: (‘19) 4.7% → (‘20) -50.1% → (‘21) 10.8% → (‘22) 16.0% → (‘23) 44.6%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3년 항공교통량을 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이전이던 '19년에 비해 92.7%(국제선 91.6%, 국내선 95.4%) 수준으로, '23년 8월 이후**부터는 '19년 하루 평균 교통량(2,307대)을 웃돌며 항공교통량이 완전히 회복된 규모라고 밝혔다. * 집계 기준: 운송용·비운송용 항공기를 포함한 국내외 모든 항공기 운영자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비행계획서 기준(우리나라 전체공역 및 공항의 혼잡도를 나타냄) ** (8월) 2,321 → (9월) 2,313 → (10월) 2,358 → (11월) 2,373 → (12월) 2,402 □ '23년 한 해 동안, 국제선은 매월 평균 약 4.4%씩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매월 평균 약 3.1%씩 상승하여 '22년 월평균 증가 추이(1.6%)를 크게 상회하였다. ㅇ 특히, 동남아·남중국·일본 등 중·단거리를 잇는 국제노선 신규 취항·증편 등에 따라 국제선이 전년 대비 하루 평균 2배 가까이 크게 증가(97.5%↑)하였으며, 전체 국제 교통량 중 약 48%가 동남아·남중국 노선을 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 (‘19) 일 1,632대 → (‘20) 일 547대 → (‘21) 일 556대 → (‘22) 일 757대 → (‘23) 일 1,495대 □ 한편, '22년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던 국내선 교통량은 국내 여행 수요의 국제선 전환 등으로 전년 대비 약 11% 감소하였으며, 코로나-19 이전 평년 수준의 국내선 교통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내 (‘19) 일 675대 → (‘20) 일 605대 → (‘21) 일 719대 → (‘22) 일 722대 → (‘23) 일 644대 ㅇ 또한, 코로나-19 종식에 따른 펜트업 효과*로 인천공항(82.7%↑)뿐만 아니라 청주·김해·대구 등 지방 국제공항의 항공교통량이 각각 31%, 22%, 43%로 고르게 크게 증가하였다. * (Pent-up effect) 외부 요인으로 인해 억제된 수요가 그 요인이 해소되면서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 □ 국토교통부 정용식 항공정책실장은 “전 세계 각종 분쟁 등 대외상황이 불확실한 것은 변수지만, '24년은 역대 최대 교통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항공교통량의 변동 추이를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ㅇ “특히, 주민들 이동의 편의성 증대와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방공항의 운항을 지속 확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3년 항공교통량 주요 내용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