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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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경찰청, 청소년 사이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해 중독성 범죄 선도프로그램 연계 등 종합 대응 시행경찰청은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도박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5월 ‘청소년의 달’부터 청소년 도박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국민체감 약속 제5호」로 ‘도박문제 척결’을 선언하면서, 특히 지난해부터 급격히 심각해진 청소년 불법 도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엄정하고 종합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제1호 전화금융사기 등 악성사기 근절, 제2호 마약류 강력단속, 제3호 건설현장 집단불법 단속, 제4호 민생침해 신종 사기범죄 근절, 제5호 도박범죄 척결 이에, 경찰은 지난해 입건·송치한 도박혐의 소년사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4년도 청소년 도박 예방 및 재범방지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 청소년 대상 사이버 도박 2차 특별단속: ’24. 5. 1.∼10. 31. 「6개월」 경찰청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형사입건된 도박혐의 소년범(14세 이상 19세 미만)은 171명*으로, ’22년(74명) 대비 2.3배 증가한 수치이며, 그중 대부분은 남자 청소년(92.4%)이었다. 고등학생의 수(64명)가 중학생(32명)보다 많았지만, 평균연령은 16.1세로 최근 5년간 꾸준히 낮아지는 추세를 보여, 도박범죄가 더욱 어린 연령층으로 퍼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 도박 범죄소년 평균연령 : 17.3세’19년 → 17.1세’20년 → 16.6세’21년 → 16.5세’22년 → 16.1세’23년 종류별로는 게임당 10초 이내에 단판에 끝나는 특성을 가진 바카라·스포츠토토 등 사이버 도박이 84.8%로 가장 많았다. 도박 장소로는 피시방(PC방)에서 적발된 사건(56.7%)이 가장 많았고, 범죄수단 역시 개인용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한 불법도박이 대부분이었다. [ ’23년 도박 범죄소년 도박유형별 현황 ] (단위:명) 구 분 총계 인터넷 도박 내기도박 (볼링당구 등) 홀덤・화투 바카라・파워볼 등 스포츠 토토 검거 인원 171 133 12 19 7 [ ’23년 도박 범죄소년 도박 장소별 현황 ] (단위:명) 구 분 총계 PC방 집 학교 기타* 검거 인원 171 97 31 7 36 * 기타: 도박장소개설, 내기도박 장소(당구장, 볼링장, 실내야구장), 버스, 불상지 등 경찰청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청소년 도박범죄는 앞으로도 급격히 퍼질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그 이유로, 청소년들이 사이버도박을 단순 휴대전화 게임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불법도박 사이트에 접속한다는 점, 누리소통망이나 문자메시지 광고를 통해 불법도박에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 스마트폰으로 비대면 은행 계좌 개설 및 현금 융통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꼽았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 도박범행에 그치지 않고,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청소년 간 갈취 등 학교폭력 문제로 번지거나, 인터넷 사기, 대리입금* 등 2차 파생범죄로 확산하는 경향이 심화하여 더욱 강력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 7일 이내 단기간 10만 원 미만의 소액을 20% 초과하는 고금리로 자금을 융통하는 수법 경찰은 청소년 대상으로 지속해서 파고드는 대리입금 피해를 막기 위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더는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종유형 발생경보* 「제7호 대리입금 경보」를 발령한다. * 신종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로 인해 청소년들의 범죄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으로 ▵제1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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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더허들, 꾸준한 글로벌 실적 성장세 바탕으로 ‘KCON JAPAN 2024’ 참가킥더허들, 꾸준한 글로벌 실적 성장세 바탕으로 ‘KCON JAPAN 2024’ 참가 2024년 5월 2일 -- 헬스케어 바이오 스타트업 킥더허들(대표 김태양)은 일본을 위시한 해외 각국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우수한 실적을 거둬 ‘KCON JAPAN 2024(K-Collection with KCON JAPAN 2024, 이하 케이콘 재팬 2024)’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킥더허들은 지난 2019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토틱스’를 국내 시장에 론칭해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2021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피토틱스 브랜드의 실적은 매년 3배 이상 성장했으며, 수출 품목의 다양화는 물론 진출 국가 또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킥더허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피토틱스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각국의 원어민 담당자를 채용하고 운영 측면에서 고객이 접할 수 있는 모든 이미지를 현지화했으며,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형성하기 위한 전용 콘텐츠의 제작·배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피토틱스 브랜드의 글로벌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400만 회를 넘었으며, 킥더허들이 운영하고 있는 MCN 사업 ‘킥더허들 스튜디오’의 핵심 크리에이터인 덱스(DEX)와 에이전트 H(Agent H)가 피토틱스의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기도 했다.이러한 킥더허들의 글로벌 집중 전략이 성공적으로 작용해 2023년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인 큐텐 재팬(Qoo10 Japan)에서 우수한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Qoo10 AWARDS’를 수상했다. 또한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과 동남아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며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에서 ‘Top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에 선정돼 대표 셀러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이 같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적을 바탕으로 킥더허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토틱스는 오는 5월 10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재팬 2024’에 참여해 K-콘텐츠와 연계한 판촉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해외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기업들을 심사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케이콘 재팬 행사에서 피토틱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선정돼 K-컬렉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상품을 추첨하는 판촉전의 메인 이벤트인 ‘케이콘 투게더(KCON TOGETHER)’에도 참여한다.킥더허들은 올해 상반기 신사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뷰티 브랜드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사업인 뷰티 브랜드를 위시로 아시아권에서 북미, 유럽까지 글로벌 진출 국가의 확장을 계획하고,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킥더허들은 2023년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국내 1위로 선정된 바 있다.킥더허들은 피토틱스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이 유효했기 때문에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고, 실적을 바탕으로 각국의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좋은 기회들을 제공해줬다며,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권에서의 고속 성장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적용해 북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킥더허들 소개 킥더허들은 전문약사와 전문 마케팅 컨설턴트, 그리고 디자인 전문가 등의 최적 인력으로 최대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헬스케어 벤처기업으로, 약국을 운영하던 약사와 중국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던 두 사람의 만남을 통해 시작됐다. 유한한 삶 속에서 행복을 추구하고자 사업을 시작한 두 청년은 행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건강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모두가 건강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뜻을 모았다. 피토틱스: https://www.phytotics.co.krQoo10 재팬 피토틱스 스토어: https://www.qoo10.jp/shop/phytotics쇼피 공식 유튜브 채널 : 대표 셀러 ‘피토틱스’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cfOQHb3BE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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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5월 동행축제, 부산에서 올해 첫 개막행사 개최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일(수)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광장 일원에서 ‘5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열고, 사흘간 부산지역 중소·소상공인 제품 및 농·축·수산물 판매전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행사는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5월 동행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가까이 두고 상점가와 전통시장이 공존하고 있는 구남로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중소·소상공인과 함께 동행하는 개막행사 개최(19:00~19:40) 1일 개막행사에는 770만 중소기업·소상공인과 60여개 민간 유통사들을 대표하여 오아시스 등 유통 온라인거래터(플랫폼)사와 유관 협·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소상공인 대표 홍보모델 4명과 대학생 응원단(서포터즈) 및 K-국제(글로벌) 특파원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먼저, 부산 어린이들로 이뤄진 치어리더 공연팀(슈팅스타)의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응원 공연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어진 동행축제의 의미를 담은 의식(세레모니)에서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동행의 빛을 밝힌다’는 뜻을 담아, 무대와 관객석이 하나가 되는 불빛 공연(퍼포먼스)을 진행하였다. > 다양한 제품 할인전과 버스킹 공연 등 3일간 열려(13:00~20:00) 5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메인 행사장인 구남로 광장(해수욕장에서 해운대역 방면)에서 동행제품 전시·판촉 부스, 농축수산물마켓, 버스킹공연·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3일간 살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열린다. 공개모집과 중소·소상공인 유관 협·단체 등에서 추천받아 선정한 동행축제 참여기업(150개사(전체 300개사)) 제품에 대한 전시·판촉 공간(부스)*를 운영하고, * 식품 2동(60개사), 생활·잡화 1동(30개사), 뷰티 1동(30개사), 혁신 1동(30개사) 벼룩시장(플리마켓)에서는 농식품부·해수부와 협업하여 농·축·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제맥주 등 다양한 부산시 소재 향토기업 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에서 준비한 복자에이드(복숭아·자두) 등 무료시음회와 가족 동반 방문객들 위한 길거리공연(버스킹공연*), 사진촬영공간(포토존) 등 즐길거리도 3일 내내 이어진다. * 융합(퓨전)밴드, 융합(퓨전)국악, 금관 5중주, 오페라, 마임 퍼포먼스, 뮤지컬 뒤풀이공연(갈라쇼) 등(참고2) 또한, 행사가 열리는 인근 구남로 상점가와 해운대전통시장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해당 점포에서 구매한 영수증에 대한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오영주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도 동행축제에 많이 참여하셔서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정부는 민생 최우선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오영주 장관은 “지역경제 활력과 내수진작의 계기가 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올해 첫 동행축제의 개막식을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며, “예년보다 알차게 준비한 동행축제에서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는 5월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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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텃밭 활동 참여한 꼬마 농부들 “잘 먹고 잘 자요”- 유아 누리과정, 늘봄학교 연계한 ‘텃밭정원 활용 프로그램’ 개발 - 식습관 12% 개선되고 신체활동 역량 11.7% 향상 - 다양한 채소 직접 만지고 재배하며 식물에 대한 거부감 줄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텃밭정원을 활용한 농업 놀이 활동이 유아의 식습관 개선과 더불어 신체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 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유아기에는 바른 영양 섭취와 더불어 규칙적인 신체활동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은 텃밭정원 중심의 식물 기르기, 식생활 교육을 유아 공동 교육과정인 누리과정*과 늘봄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건강증진 텃밭정원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누리과정 5개 영역***과 연계해 농업 활동을 놀이화한 환경, 식물, 생활 등 3개 주제로 구성했다. * 만 3~5세 유아 대상 국가 수준 공통 교육과정. 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행복 추구를 위해 국가책임성을 강화하고, 놀이를 통해 유아의 심신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도와 민주시민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임 ** 방과 후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해 돌봄과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 *** 누리과정 영역: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연구진은 서울의 한 유아 교육기관(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루 2시간, 주 1회씩 1년 24회기 프로그램을 총 2년에 걸쳐 적용했다. 어린이들은 규칙적으로 텃밭정원에서 상추, 배추, 무, 허브 등의 채소를 심고 가꾸고, 열매 탐색, 분류, 다듬기 등의 놀이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수확물로 피자, 전, 샐러드 등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채소 맛을 탐색하고 영양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어린이들의 식습관, 식사 위생, 식사 예절을 평가한 식습관 점수는 대조군보다 12% 개선됐다. 또한, 바깥에서 햇빛을 받으며 규칙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한 덕분에 신체활동 역량은 11.7% 향상됐고, 수면의 질은 5.7% 개선됐다. 식물 관심도, 자연 친화도 역시 프로그램 참여 후 26%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숙희 어린이집 원장은 “다양한 채소를 직접 만지고 키워보는 과정을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자연스레 낮아지는 등 아이들 식습관에 긍정적 변화가 생기는 것을 느꼈다. 특히, 직접 키운 채소 맛을 본 아이들은 맛있다며 더 먹으려는 의지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구성과 지도안 등을 담은 책자는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꼬마 농부놀이’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김광진 과장은 “어린이들은 텃밭을 일구는 과정에서 식물의 성장과 수확에 대한 뿌듯함, 건전한 먹거리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라며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텃밭정원 활동 프로그램을 현장에 보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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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5월, 숲속 놀이터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무료 체험과 혜택 제공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전후로 유명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16개 휴양림(남해편백, 대관령, 대야산, 변산, 산음, 속리산말티재, 신시도, 오서산, 용지봉, 용현, 용화산, 운악산, 유명산, 천관산, 청옥산, 청태산)에서는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나무 목걸이, 솔방울 브로치 만들기 등의 목공예 체험, ▲전통놀이와 숲탐방 등 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같은 이벤트를 무료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유명산자연휴양림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휴양림 이용객 중 어린이 동반 600가족에게 은방울꽃, 매발톱, 두메양귀비 등 자생식물을 무료로 나눠준다. 청태산자연휴양림은 5월 5일,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가정 아동 20명을 초대해 휴양림 내 인도네시아전통문화전시관을 관람하고 인도네시아와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행사를 연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어린이날, 무료 목공체험과 보물찾기 등 즐길 거리 제공과 더불어 ‘사용하지 않는 캠핑장비 아나바다 벼룩시장’을 열고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린다.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5월 5일 당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동반가족의 입장료를 면제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정의 달 5월은 신록과 꽃이 어우러져 자연휴양림이 무척 아름다운 시기”라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의 숲속에서 신나게 체험하고 추억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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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이제는 ‘국가유산’으로 불러주세요!5월부터는 문화재라는 표현 대신 국가유산이라는 표현을 쓰고, 사회복무요원의 근무 환경이 개선된다.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여 5월에 총 113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 예정 법령의 주요 내용과 시행일은 다음과 같다. ‘문화재’를 ‘국가유산’으로, 매년 12월 9일을 ‘국가유산의 날’로(「국가유산기본법」, 5. 17.) 앞으로는 ‘문화재’라는 용어 대신 ‘국가유산’이라는 용어를 써야 한다. 5월 17일 시행되는 「국가유산기본법」에서는 ‘문화재’를 ‘국가유산’이라는 용어로바꾸어 사용하도록 하며, 국가유산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국민의 국가유산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2월 9일을 ‘국가유산의 날’로 지정한다.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가유산의 유형적·무형적 가치를 온전히 지키고 전승하는 한편, 쉽고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능동적으로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에 국가유산이 될 잠재성이 있는 자원을 선제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 등 보호 강화(「병역법」, 5. 1.) 5월 1일 시행되는 「병역법」에 따라 복무기관 내에서 사회복무요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가 금지된다. 괴롭힘이 발생하면 복무기관의 장은 지체 없이 당사자 등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조사를 실시해야 하고, 복무기관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신고한 사회복무요원 및 피해를 입은 사회복무요원에게 불리한 처우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양육책임을 다하지 않은 재해·퇴직유족급여 수급자에 대한 지급 제한 근거 신설(「군인 재해보상법」 및 「군인연금법」, 5. 1.) 재해유족급여 또는 퇴직유족급여를 받을 수 있는 사람 중에서 군인이거나 군인이었던 사람에 대하여 양육책임이 있었던 사람이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양육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기간과 정도 등을 고려하여 해당 급여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하지 않을 수 있다. 병원급 의료기관에 신규간호사의 적응을 지원하는 교육전담간호사 필수 배치(「의료법」, 5. 20.) 5월 20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신규로 채용되거나 보임된 간호사, 간호대학생에게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및 역량 등을 전수하고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전담간호사를 두어야 한다. 교육전담간호사는 신규간호사 등의 교육과정을 기획·운영·평가하고, 교육을 총괄·관리하며, 교육 담당 인력의 관리 및 지도, 교육에 필요한 자원 확보 및 개발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미등록 자동차 일시 운행을 위한 임시운행허가증 부착 의무 폐지(「자동차관리법」, 5. 21.) 자동차를 등록하지 않고 일시 운행하려는 사람은 임시운행허가증을 앞면 유리창에, 임시운행허가번호판을 등록번호판의 부착 위치에 붙이고 운행해야 했다. 그러나 임시운행허가증에는 자동차 사용자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앞 유리창에 부착되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한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5월 21일부터는 임시운행허가번호판만 부착해 운행할 수 있다. 위 법령을 포함하여 새로 시행되는 법령의 제정·개정 이유 및 주요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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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어린이날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자연휴양림, 수목원, 숲체원, 국가정원 등 총 112개소의 산림관련 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1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목공예체험 ▲다문화 가정 초청행사 ▲천일염 삼색 소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5월 5일 당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알숲놀숲’(알파 친구들아! 숲에서 놀자! 숲을 즐기자!) 을 슬로건으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숲과 친숙해지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카카오 프렌즈와 함께하는 보물찾기 ▲광릉숲 자이언트 컬러링 북 만들기 등 숲체험 프로그램과 특별전시회가 진행된다. 국립수목원 또한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한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도 봄꽃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봄꽃 따러 꿀벌체험&가족사진 촬영 ▲꽃다발 풍선 아트 체험존 ▲자생식물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국립세종수목원 특별전시온실에서는 식물의 향을 주제로 ’피노키오의 향기로운 모험‘ 특별전을 비롯해 ▲버블&벌룬쇼 ▲마술쇼 등 어린이 문화행사를 펼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산림치유원 등 7개 숲체원에서는 ▲목재 딱따구리만들기 ▲숲밧줄놀이 ▲야외암벽체험 ▲버블매직쇼 ▲숲탐방 오리엔티어링 등 ’어린이날 숲 놀이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 밖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애니벤져스 캐릭터 퍼레이드‘ ▲대전 목재문화체험장 ’꿀잼 목재놀이 한마당‘ ▲대구 달서목재문화관 ’뚝딱뚝딱 열린목공방 체험‘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연휴 기간동안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전국 어린이날 숲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행정정보〉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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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보훈부, ‘2024 보훈 취업박람회’ 내달 3일 서울서 개최국가유공자와 청년 제대군인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채용정보 제공 등을 통해 취·창업을 돕는 보훈 취업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서울지방보훈청은 오는 5월 3일(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국제회의장에서 ‘2024 보훈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보훈 취업박람회는 지난 8년 동안 총 191개의 기업이 참여해 연평균 1,360명이 방문했으며, 지난해 9월 열렸던 취업박람회에는 27개 기업, 1,9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 같은 호응에 따라 올해 개최되는 보훈 취업박람회는 지난해보다 2배에 이르는 50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혔고, 참여 기업들 역시 금융권과 공기업, 대기업 등 참가자들이 선호하는 기업 위주로 구성됐다. 당일 채용상담관에는 하나은행, 엔에이치(NH)농협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비(KB)국민카드 등 금융권 4곳과 근로복지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 12곳, 삼성전자, 엘지(LG)전자,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네이버 등 대기업 23곳, 그리고 한국공항, 알파, 시유(CU), 털로덮인친구들 등 제대군인 취‧창업 우대기업 10곳이 참여한다. 채용 상담과 채용설명회 이외에도 국가유공자와 청년 제대군인들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취업상담관’ △제대군인을 위한 ‘제군취업상담관’과 ‘제대군인특별관’ △창업희망자를 위한 ‘창업상담관’ △국가보훈부 취업지원제도 안내를 위한 ‘정책홍보관’ 등을 별도로 운영한다. 또한, 지난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취업 타로 ▲색상 이미지 만들기(컬러 이미지메이킹)을 비롯해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커피 출장서비스(케이터링)도 준비되며, 박람회장 방문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참가자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 신청 후 박람회 당일 참가가 확인되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스타벅스 커피 선물권(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증정하며, 참가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88Qkf6WFfmcaVHD67)을 통해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예년에 비해 많은 기업들이 참여함으로써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청년 제대군인과 기업 간의 연결고리가 되어 맞춤형 일자리가 마련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관심 기업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3 보훈 취업박람회> 현장사진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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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600년 전 화원엔 어떤 꽃이? 귀공자의 ‘비밀의 화원’ 전시- 농촌진흥청,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과 4월 30일~5월 12일 전시회 - 안평대군 저택 정원에서 즐기던 영산홍, 옥잠화 등 꽃식물 38종 소개 - 고전 속 화훼문화사 통해 꽃 이용 문화 저변 확대 기대 고전에 등장하는 전통화원 속 꽃식물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과 함께 수목원 안 솔내원에서 4월 30일부터 5월 12일(월요일 휴원)까지 ‘귀공자의 비밀의 화원’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선 전기의 시(詩) ‘비해당 48영’에 등장하는 영산홍, 옥잠화, 원추리 등 꽃식물 38종을 실물과 함께 관련 시, 설명문, 사진으로 꾸민다. ‘비해당’은 세종의 셋째 왕자인 안평대군의 호다. ‘비해당 48영’은 저택의 아름다운 풍경 48가지를 자신이 먼저 노래하고 평소 친분이 있던 집현전 학자들을 초대해 구경시킨 뒤 청해 지은 시다. 전체 풍경 중 38가지가 관상용 꽃식물에 관한 것*이다. 한문학자와 전통 조경학자들은 이 시를 당시 화훼문화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여겨 활발히 연구해 왔다.* 시는 꽃식물별로 그에 알맞은 정취를 표현함. 가령 梅窓素月(매창소월)은 ‘매화 피어난 창가의 밝은 달 매화’, 向日葵花(향일규화)는 ‘충신을 상징하는 해를 향하는 닥풀(규화, 葵花)’, 窓外芭蕉(창외파초)는 ‘여름철 시원한 빗소리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창밖의 파초’ 등 농촌진흥청은 이번 전시를 통해 화훼원예학적 관점에서 우리 고전 속 꽃식물의 가치를 소개하고 화훼 문화사를 통해 주제가 있는 화원 조성의 가능성을 엿볼 계획이다. 특히 고전 번역 과정에서 뚜렷하게 구분하지 못했던 △철쭉류 ‘일본철쭉(日本??)’과 ‘영산홍(暎山紅)’ △배롱나무류 ‘자미(紫薇)’와 ‘백일홍(百日紅)’ △동백나무류 ‘동백(冬柏)’과 ‘산다(山茶)’ △장미류 ‘장미(薔薇)’와 ‘사계화(四季花)’의 차이를 실물과 함께 알기 쉬운 설명문으로 소개한다. 또, 번역 과정의 혼란으로 해당화, 해바라기, 오래된 소나무, 금잔화, 오동나무로 오해를 부른 ‘해당꽃나무(海棠, 해당)’, ‘닥풀(葵花, 규화)’, ‘향나무(萬年松, 만년송)’, ‘펜타페테스(金錢花, 금전화)’, ‘벽오동(梧桐葉, 오동엽)’의 특징과 매력도 알릴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조선 후기 ‘꽃백과사전(임원경제지 예원지 화원)’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전시를 열고 내년에는 고려 시대 화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이영란 과장은 “화훼문화사 속 이야기가 있는 화원은 관광자원으로써 경관 화훼의 가능성을 높게 하는 좋은 소재이다.”라며 “옛 선현들의 꽃 기르기 문화를 널리 알림으로써 화훼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귀공자의‘비밀의 화원’전시회 계획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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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로보 캐릭터 공모전 개최… 총상금 600만원 수상자는 누구로보로보 캐릭터 공모전 개최… 총상금 600만원 수상자는 누구 창립 24주년 리브랜딩에 이어 캐릭터 리뉴얼까지 박차5월 20일까지 라우드소싱 홈페이지서 접수 2024년 4월 26일 --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단행한 리브랜딩에 이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월 26일부터 5월 20일까지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2D와 3D 등 형식에 관계없이 브랜드 가치관에 부합하는 스토리를 창작해 기존의 대표 캐릭터인 ‘로보’를 리뉴얼하고 2가지의 응용형 서브 캐릭터를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을 기획한 로보로보 홍보담당자 박정상 실장은 “최근 코딩과 로봇, AI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사용자들의 연령대가 더욱 다양해진 만큼, 로보로보는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미래 교육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새롭게 태어날 캐릭터를 통해 로보로보의 교육 콘텐츠 또한 더 많은 사람에게 즐겁고 편하게 받아들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수상작에게는 1등 500만원·2등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추후 도서 출판·대회 및 전시회 기획물·굿즈 등 로보로보의 다양한 디자인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수상자는 향후 별도 계약을 통해 추가 동작 및 캐릭터 개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로보로보 소개 ‘미래를 배우다’ 주식회사 로보로보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유아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로봇과 코딩, STEAM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인지능력 발달 등을 통해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학습 교구 전문 기업이며, 콘텐츠와 교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문인력과 전문교과정을 개발하고, 각 교육기관에 적합한 러닝 모델 구축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멕시코, 대만, 태국, 미국 등 30여 개국 이상에서도 매년 372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기업이며, 지속적인 양질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전문 강사 육성 프로그램 및 교육연수, 자격증 등 활동 지원 및 증명 프로그램뿐 아니라 경진대회, 캠프 등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