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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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의 신나는 숲, 꿈꾸는 숲, 함께하는 숲!국립산림과학원의 신나는 숲, 꿈꾸는 숲, 함께하는 숲!- 지역주민 대상 숲해설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경남 진주시 가좌산 등 진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4월 15일(월)부터 11월까지 산림교육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운영사업은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등)들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전문업에 위탁하여, 지역의 유아, 청소년, 취약계층,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대나무 등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숲해설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약 3천 명에게 산림교육 혜택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약 3천백 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특화프로그램(2개) : 봐요봐요(BiO) 산림봐요(BiO), 청죽찬가(靑竹讚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은 “연구 성과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보다 활성화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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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제2회 ‘지식의 숲 아카데미’ 신청 접수 시작국립산림과학원, 제2회 ‘지식의 숲 아카데미’ 신청 접수 시작- 4월 20일, ‘지구의 날’ 맞이 ‘숲 속 날씨의 은밀한 이야기’ 강의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0일(토) 오후 2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본원 산림과학관 2층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2회 지식의 숲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지난 3월부터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지식의 숲 아카데미’는 숲과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연구 결과 내용을 일반 시민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재 온라인에서 19일(금)까지 2회차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회당 80명 이내) 참석할 수 있다. * 온라인 예약: www.foresttrip.go.kr (숲나들e ▶ 숲길 ▶ 숲길예약 ▶ 월별현황조회 ▶'홍릉숲탐방' 선택 ▶ 달력에서 '지식의 숲 아카데미' 클릭 후 접수)아카데미 회차별 강의는 세계가 정한 환경 관련 기념일과 연계하여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2회차에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기후변화로 변화하는 숲 속 날씨(산악기상) 정보와 이를 활용하는 방법 등을 강의한다. 지난 1회차에서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을 키우는 숲, 숲을 키우는 물’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의 종료 후,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만족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97%였으며, 강의 내용의 유익성 평가에서는 95%가 ‘유익하다’라고 답한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김광모 과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기후변화 시대에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남은 회차도 재미있고 만족도 높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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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떼, 현대면세점 입점 2개월 만에 매출 8.3억 달성오스떼, 현대면세점 입점 2개월 만에 매출 8.3억 달성 2024년 4월 12일 -- 키쿠보(KIKUBO)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오스떼’가 현대면세점 입점 2개월 만에 매출 8.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원료나 효능 등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면서 오스떼 브랜드의 인지도가 크게 확장됐다. 이에 오스떼는 현대면세점 입점 2개월 만에 매출 8.3억 원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올 3월에는 판매처 가운데 현대면세점이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오스떼는 여성들의 올바른 건강한 관리를 위한 브랜드로 방탄커피, 콜라겐, 디톡스 주스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프리미엄 원료 사용을 고집해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이너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오스떼의 핵심 원칙이다.주요 제품인 방탄커피는 원두와 버터, MCT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커피다. 진하고 고소한 커피 맛을 한 포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며,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와 식단 조절을 하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오스떼는 현대백화점 면세점 동대문점 11층에서 오스떼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소비자 접점 기회를 늘리기 위해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의 지름길’이라는 오스떼의 슬로건을 중심으로 고객분들이 맛있고 즐겁게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키쿠보 소개 키쿠보(KIKUBO)는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내일을 추구하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품질 측면에서는 어떠한 것도 타협하지 않았다. 오스떼와 함께라면 쉽고 편하게 이너뷰티를 시작할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ostte공식스토어: https://ost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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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퇴직 후에도 대한민국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함께하는 해양경찰 공무원퇴직 후에도 대한민국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함께하는 해양경찰 공무원 - 지속가능한 해양환경을 위해 해안방제기술 및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상담 실시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 중인 「해안방제기술 상담(컨설팅)」과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상담(컨설팅)」 사업을 전문위원 16명을 추가로 선발해, 총 33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사회공헌사업은 퇴직한 공무원들의 해양환경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 2개 사업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7년 연속 운영되고 있다. 그 중 「해안방제기술 상담(컨설팅)」 사업은 ▲ 해안특성, 민감정보 수집 ▲ 방제기술 상담(컨설팅)을 통해 방제역량을 향상시켜 우리나라 해안 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에는 전문위원들이 직접 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안지역 1,322개소에 대한 정보를 현행화하고, 2,077명의 자원봉사자와 해양자율방제대를 대상으로 해안방제기술 상담(컨설팅)*을 실시하였다. * 오염사고 시 효과적인 방제방법, 자재사용 및 작업 중 안전관리교육 등, 작년 36회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상담(컨설팅)」은 선박에서의 해양오염사고 대응 절차 및 폐유·선저폐수 처리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어선·소형 예인선 등 1,870여척에 직접 방문하며 해양종사자의 해양오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양경찰 퇴직공무원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보전에 노력할 것” 이며,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대한민국의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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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도서관의 날,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당신의 내일’ 확인하세요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가도서관위원회(위원장 윤희윤)와 함께 4월 11일(목)부터 18일(금)까지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도서관에서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를 펼친다. 유인촌 장관은 4월 12일(금), ‘도서관의 날’을 맞이해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매년 4월 12일인 ‘도서관의 날’은 지식과 문화의 자유로운 접근과 공동체 연대의 새싹을 피우는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고자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날로서,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4. 11.~12.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공연, 홍보관, 시민 참여 행사 등 개최 먼저 4월 11일(목)과 12일(금)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주제 공모전 당선작인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4월 12일(금)에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 도서관의 날 선언문 낭독 영상 상영, ▴ 도서관 및 관련 분야 유공자 포상, ▴ 색소폰 앙상블 ‘에스윗’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도서관 사서와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 5명이 도서관의 목표와 핵심 가치, 전략을 담고 있는 ‘도서관의 날 선언문’을 낭독하며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과 비전을 되새긴다. 또한 ‘도서관과 리터러시, 미래를 이끄는 힘’을 주제로 한 국제회의와 미래도서관 정책 아이디어 끝장 토론(해커톤) 대회, 「밝은 밤」의 최은영 작가 대담과 「밝은 밤」을 판소리 공연으로 재해석한 무대 등을 4월 11일(목)과 12일(금),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민 참여 행사도 열린다. 국립중앙도서관 야외마당에서는 ‘도서관 소풍: 요즘 도서관 뭐하니’라는 내용으로 도서관, 사서, 문해력을 주제로 한 ‘홍보존’, 야외독서공간 ‘소풍존’, 책갈피, 입체책(팝업북)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서초구 문화벨트 조성(책 있는 거리) 축제와 연계·협업한 체험관과 야외서가, 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이번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libraryd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12.~18. ‘도서관주간’, 전국에서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 펼쳐 아울러 문체부는 전국 도서관과 함께 ‘도서관주간(4. 12.~18.)’에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공공, 대학, 학교, 병영, 전문도서관 등 30개관을 선정,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운영하고 7개관에 대해서는 국립중앙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우리 도서관 홍보관’을 운영알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행사도 진행한다. 대중적인 응용프로그램(앱)을 활용한 경험 마케팅 ‘도서관 가기 챌린지’, 도서관 이용 관련 일화·경험담에 대한 ‘썰’ 풀기 행사를 비롯하여 지역·관종별 도서관 프로그램을 알리는 홍보단도 운영한다. 그밖에 ‘이용자와 사서가 함께 행복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전국 도서관에 ‘도서관 이용문화 캠페인’ 홍보영상도 배포한다. 독서 진흥 관련 정책 연속 발표, 관련 행사 추진해 좋은 책 즐기는 기반 조성 한편 문체부는 좋은 책을 만들고, 나누고, 읽고, 즐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독서진흥과 관련한 정책을 연속으로 발표한다. 4월에는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을, 5월에는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중점 추진정책과 문학·번역 중점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아울러 ‘도서관주간’에 이어 독서 진흥을 위한 각종 행사도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계기로 집중 개최한다. 문체부는 광화문 책마당에서 대국민 책 선물과 문화행사를, 국립중앙도서관은 케이-인문학을 주제로 책 이야기(북토크) 행사를,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역서점 작가 만남(북토크) 연계 저작권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인촌 장관은 “도서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지식문화를 향유할 수 있고, 모든 세대가 한데 어울릴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지역밀착형 문화기반시설이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도서관이 급변하는 지식문화 환경에 대응해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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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중대재해 취약’ 소규모 농사업장 안내서 배포- 50인 미만 농사업장 경영책임자 대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내서 배포 -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농업인 안전의식 강화 교육․캠페인도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소규모 농사업장(5~49인 이하) 경영책임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안내서 및 교육 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 안내서 ‘소규모 농사업장「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길라잡이’는 소규모 농사업장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때 유용한 실용 정보를 압축해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험관리 △응급 상황 대비 등이 실려 있다. <주요 내용> 1.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및 소규모 농사업장 적용 사항에 대한 상세 해설 2.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실행 계획 수립, 필요 문서 작성 지침에 대한 단계별 안내 3. 위험관리: 농사업장 내 위험 요소의 식별 및 평가 방법, 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 사항 4. 교육 및 훈련: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 및 사업주와 근로자 대상 실행 방안 5. 응급 대비: 응급 상황 대응 규정(프로토콜) 및 안전한 작업 환경 유지 관리 방법 책은 각 지방 농촌진흥기관, 산업안전보건 관련기관, 전국농촌인력중개센터 등에 배포 중이다. 전자책과 교육 영상은 농업인안전365(farmer.rda.go.kr)와 농업기술 포털누리집 농사로(www.nongsaro.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교육 영상은 농촌진흥청 유튜브 채널 ‘농다락 TV’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소규모 농사업장의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는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농업인안전팀 김경란 팀장은 “이번에 제작한 안내서와 영상자료에는 소규모 농사업장의 경영책임자가 꼭 숙지해야 할 안전보건 관련 핵심 정보를 담고 있다.”라며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인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실습 교육과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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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바닷속 미식의 세계 ‘제33기 바다문화학교’(4.30.~5.28.)로 오세요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목포해양유물전시관 사회교육관에서 ‘바다, 미식의 세계’를 주제로 「제33기 바다문화학교」 강좌를 진행하며, 4월 11일부터 4월 2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바다문화학교’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1995년부터 운영해온 해양 문화 인문학 강좌이다. 이번에는 ‘바다, 미식의 세계’를 주제로 바다가 선사하는 미식의 세계를 탐구하며, 해산물 요리의 역사, 영양학적 가치, 인문학적 의미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해산물을 조명한다. 조선시대 미식가가 경험한 바다의 진미를 탐구하는 ▲ ‘조선의 미식가가 맛본 바다 음식’(4.30.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을 시작으로 해산물 요리 속 흥미로운 지리적·문화적 차이를 비교해보는 ▲ ‘동서양 해산물 요리에 담긴 인문학’(5.7. 장준우, 셰프/푸드 칼럼니스트), 바다에서 난 식재료를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안내하는 ▲ ‘바다의 건강한 맛, 생선과 해산물 가이드’(5. 14. 황지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교수), 물고기가 인류의 식단과 문화에 미친 역사적 영향을 탐색하는 ▲ ‘슈퍼피쉬-인류 역사를 바꾼 슈퍼푸드’(5. 21. 송웅달, KBS 제작1본부 협력제작국장), 한일 양국의 생활과 문화에 바다가 어떻게 깊게 스며들었는지 조명하는 ▲ ‘바다가 잇는 한국과 일본의 일상’(5. 28. 오창현, 국립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까지 총 5차례의 강의가 진행된다. 해양 문화에 관심 있는 국민(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전화(☎061-270-2047)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seamuse.go.kr)에서 신청(선착순 100명)하면 된다. 현장에서 강연을 듣기 어려운 국민을 위해 매 강연이 종료된 이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유튜브(https://www.youtube.com/@seamuse1994)를 통해 편집된 강연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해양 문화 인문학 강좌를 통해 국민들에게 해양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 제33기 바다문화학교 홍보물 >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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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식목일 맞아 종묘와 덕수궁에 초록빛 더한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 문화재지킴이 기업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함께 특별한 식목행사를 진행한다.먼저, 4월 5일(금) 식목일에는 종묘관리소(소장 이달희)와 운현초등학교(서울 종로구) 학생들, 스타벅스 직원 등 약 50명이 종묘 북신문 인근에서 소나무와 쪽동백나무 35그루를 심고, 세계유산 종묘를 함께 둘러보며 역사의식 함양과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이어서 4월 6일에는 덕수궁 선원전 영역에서 궁능유적본부와 신한은행, 문화유산국민신탁 직원 등 약 35명이 백당나무를 비롯한 5종류의 키 작은 나무를 심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궁궐에서 매년 배출되는 낙엽을 가공하여 생산한 친환경 퇴비를 활용함으로써 나무의 건강한 생장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환경을 조성하여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 민간차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문화유산 보전에 힘쓰고 있는 문화유산국민신탁, ▲ 2005년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문화유산 가치증진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신한은행, ▲ 2009년부터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문화유산 기부, 고궁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지킴이 활동을 진행해 온 스타벅스, ▲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과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도심 속 국가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보존·관리 및 활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종묘관리소-스타벅스 협업 친환경 행사(23.11.13) >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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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다목적 밀원수 식목 행사, 다부처 공동연구기관이 한마음으로 펼쳐...다목적 밀원수 식목 행사, 다부처 공동연구기관이 한마음으로 펼쳐...- 국립산림과학원, 밤 주산지 공주서 ‘임업과 양봉업 상생’ 밤나무 식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기상이변 대응 새로운 밀원수종 개발로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부처 공동연구사업’의 일환으로 4일(목), 밀원수 식목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식목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주최하고 국립농업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기상과학원, 환경부 등 다부처 공동연구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공주시와 공주시산림조합, 입업후계자협회, 한국밤재배자협회, 한국양봉협회, 한국한봉협회, 한국양봉농협조합 등 관련 협회와 단체 등 100여 명도 함께 한다.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밤 생산량이 6,530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17%를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밤 주산지이며, 밤꿀 생산 또한 많은 지역이다. 특히, 공주 군밤 축제와 알밤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정책으로 공주 밤의 브랜드화와 산업 활성화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본 행사에서 식재하는 밤나무는 밤 과실 생산을 통해 주요 임업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음은 물론, 피로 해소·항균 효과 및 기관지 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밤꿀을 생산하는 주요 밀원수 중 하나다. 또한 재배지 내 산림 복합경영과 탄소흡수원 등 다양한 임업소득 창출과 환경 개선에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행사를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밀원수의 가치평가와 더불어 임업·양봉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다부처 공동 연구사업의 목표 달성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 이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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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마늘 생육 상황, 무인기(드론) 영상으로 진단<드론 영상을 활용한 마늘 생육 진단- 파란색, 하늘색은 생육이 좋음. 흰색, 주황, 붉은색 순으로 갈수록 생육이 나쁨>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무인기(드론) 영상을 활용해 마늘 생육을 진단하는 기술을 4월 4일 전남 고흥에서 선보인다. 노지 작물인 마늘은 기상 또는 재배 환경에 따라 생육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넓은 마늘밭을 관리할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가 많다. 농촌진흥청은 마늘 재배 농가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난 2022년부터 마늘 영상진단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번 현장 평가회에서는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다분광 영상*과 누적 온도 등 환경정보를 조합해 필지별 생육 정보를 생산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 다분광 영상: 여러 가지 파장의 빛을 사용하여 대상을 분석하고 특징을 나타내는 기술 양분 현황은 거름양(시비량)에 따른 엽록소 함량을 다분광 영상을 활용해 분석, 진단한다. 또한, 수분 부족은 잎의 증발산에 따른 온도 차이로 확인한다. 생육량은 마늘잎 면적과 누적된 온도를 조합해 산출하는데, 평년 생육량과 비교해 좋은지 나쁜지를 판별할 수 있다. - 무인기(드론)로 마늘의 양분·수분·생육 진단하는 기술 선보여 - 필지별 맞춤형 처방으로 농가 관리 노력 줄이고 생산성 높일 것으로 기대 - 물가안정을 위한 농산물 관측 사업, 수급 관리와 연계해 연구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무인기(드론) 영상을 활용해 마늘 생육을 진단하는 기술을 4월 4일 전남 고흥에서 선보인다. 노지 작물인 마늘은 기상 또는 재배 환경에 따라 생육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넓은 마늘밭을 관리할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가 많다. 농촌진흥청은 마늘 재배 농가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난 2022년부터 마늘 영상진단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번 현장 평가회에서는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다분광 영상*과 누적 온도 등 환경정보를 조합해 필지별 생육 정보를 생산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 다분광 영상: 여러 가지 파장의 빛을 사용하여 대상을 분석하고 특징을 나타내는 기술 양분 현황은 거름양(시비량)에 따른 엽록소 함량을 다분광 영상을 활용해 분석, 진단한다. 또한, 수분 부족은 잎의 증발산에 따른 온도 차이로 확인한다. 생육량은 마늘잎 면적과 누적된 온도를 조합해 산출하는데, 평년 생육량과 비교해 좋은지 나쁜지를 판별할 수 있다. 이러한 분석 결과에 따라 마늘 생육 상태가 좋고 나쁨을 작은 격자 안에 색을 달리해 칠하는 방식으로 표시했다. 연구진이 4,297㎡ 면적에 ‘대서’ 품종을 심은 마늘밭을 대상으로 실증한 결과, 측정 방법에 따라 최대 87% 정확도를 보였다.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농가는 비료와 물의 양, 제공 시기를 한눈에 파악해 관리 노력은 줄이고 맞춤형 처방으로 생산성은 높일 수 있다. 아울러, 농산물의 생산 추이를 관측할 수 있고 이를 통한 수급 관리도 용이해 식탁 물가안정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마늘 생육 관측과 분석 방법을 지침(매뉴얼)으로 만들어 주산지 농업기술센터와 민간 서비스업체에 제공하고, 내년 기술 실증 사업을 통해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무인기(드론) 영상 기술을 활용하면 마늘 작황을 정확하게 관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마늘 관측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작황 불안과 농업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인해 채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면서도 관리 노력은 줄일 수 있는 앞선 농업기술 개발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물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드론 영상기반 밭작물 생육진단 기술 현장평가회 계획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