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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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오얏꽃 흩날리는 밤, 덕수궁 석조전에서 가배차 마시며 뮤지컬 본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를 개최한다. * 운영시간(1일 3회): (1회차) 18:15∼19:45, (2회차) 18:50∼20:20, (3회차) 19:25∼20:55 / 90분간 * 매주 월요일(덕수궁 휴궁일) 및 5.7.(화) 미운영 / 5. 6.(월)은 정상운영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되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밤의 석조전」은 덕수궁 석조전 내부를 탐방한 뒤 테라스 카페에서 음료와 서양식 후식(구겔호프와 마들렌)을 맛보고, 접견실에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덕수궁의 특별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보다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일(상·하반기)을 지난해 48일에서 70일로 늘리고, 참여 인원도 회당 16명에서 18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또한,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테라스 카페 체험’에 신규 음료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에 제공되던 따뜻한 가배(커피)와 오미자차에 더해, 차가운 가배와 온감차를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 가배(??): 당시 커피의 영어 발음에서 따온 말로 ‘가배차’ 또는 ‘가비차’로 불렸으며, 검은 색감과 쓴맛이 탕약과 비슷하다고 하여 ‘양탕국’으로 불리기도 함. * 온감차(溫甘茶):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네 가지 재료인 생강, 대추, 계피, 감초를 넣어 우린 음료로 옅은 수정과 맛의 건강차 상반기 「밤의 석조전」 예매는 4월 5일(금)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2만 6천 원이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인당 2매까지 전화(☎ 1588-7890)로도 예매할 수 있다. 한편, ‘2024년 봄 궁중문화축전(4.27.~5.5.)’과 연계하여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3일간(5.1.∼5.3.) 진행되며, 예매는 4월 1일부터 크리에이트립(www.creatrip.com)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상담실(☎ 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체제로의 전환에 맞춰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문화재재단도 국가유산진흥원으로 거듭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앞으로도 국내외의 다양한 관람객들이 도심 속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 상반기 '밤의 석조전' 홍보물(웹포스터) >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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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난 아이파크, 충청북도에 사업소 설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의 연계 본격 시작쇼난 아이파크, 충청북도에 사업소 설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의 연계 본격 시작 2024년 3월 28일 -- iPark Institute Co., Ltd.(대표 Toshio Fujimoto)와 한국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이사장 차상훈)은 올해 1월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이번에 서로의 시설 내에 활동 거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쇼난(湘南) 헬스 이노베이션파크(이하 쇼난 아이파크)에서는 이번 달부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의 파견자를 받아들이고, 5월부터는 iPark Institute에서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직원의 파견을 시작한다. 상호 파견이라는 형식으로 현지 운영 지원이나 바이오 벤처와의 교류를 구축하게 된다.쇼난 아이파크는 개소 이래 ‘세계에 열린 라이프사이언스 에코시스템의 구축’을 미션으로 국내외 사이언스 파크나 인큐베이션 거점과의 연계를 강화해왔다. 특히 한국과는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1], 올해 1월에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해 한일 양국의 이노베이션을 가속하기 위한 협력을 시작하고 있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의 양해각서에는 ①파견 등을 통한 전문가 끼리 교류 ②사외파견 사무국의 설치 ③사내 세미나 참가 ④특별 세미나 우선 초대 및 강연자 특전을 축으로 연계가 명시돼 있으며, 이번 인적 교류는 ①파견 등을 통한 전문가 끼리 교류 및 ②사외파견 사무국의 설치의 일환이다. 조직간 연계뿐만 아니라 각 직원이 서로의 현장에서 실무를 통해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더욱 긴밀한 교류 구축을 지향한다.구체적인 활동 내역은 아래와 같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의 iPark Institute의 활동· 한국의 바이오벤처, VC와 네트워크 구축· 아시아 최대의 바이오헬스 산업전시회 ‘BIO KOREA’ 참가(5월)· 일본 바이오벤처 소개쇼난 아이파크에서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활동· 사이언스 파크 운영업무(이벤트 개최 등) 종사· 한일 벤처에 대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의 테스트 실시· 일본의 바이오벤처, VC와 네트워크 구축· 한국 바이오벤처 소개또한 쇼난 아이파크에서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의 파견 수락과 더불어 문화, 인재 교류를 위한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이언스를 핵심으로 쌍방의 문화나 가치관의 이해를 깊이 하면서 서로가 협력해 이노베이션을 가속할 기반을 구축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활동 거점 설치에 관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상훈 이사장은 “iPark Institute와의 연계는 바이오 헬스 산업에서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서로 공유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iPark Institute 한국사업소의 설립은 한국과 일본 바이오 얼라이언스의 바탕이 된다. 또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바이오 산업 에코시스템의 구축을 향한 세계 수준의 기술과 정상급 서비스를 갖춘 국가 주도의 CRDMO 기관으로서 국내 첨단 산업 클러스터의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iPark Institute의 후지모토 토시오(Toshio Fujimoto) 대표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의 계속적인 인적 교류를 통해 한일 에코시스템이 서로 자극을 받아 이노베이션이 가속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쇼난 아이파크는 더욱 다양한 문화와 인재가 교류할 곳이 되어 개소 이래 미션인 ‘세계에 열린 에코시스템’을 향해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1] 중소벤처기업부 :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혁신을 지원하는 것을 지향하는 한국 중앙정부기관. 스타트업 육성정책, 기업 성장을 위한 정책, 소규모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iPark Institute 홈페이지 : https://www.shonan-ipark.com/en/company/※ 쇼난 아이파크 홈페이지 : https://www.shonan-ipark.com/en/※ 쇼난 이이파크 입주/멤버 기업·단체 : https://www.shonan-ipark.com/en/membership/list/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소개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미래 국가성장엔진으로서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정부주도 기관이다. 2013년 11월 신약개발센터, 의료기기개발센터, 비임상평가센터, 바이오의약품제조센터의 4가지 중심시설 건설을 완료했으며 각 센터는 바이오 의약품이나 BT 기반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고도한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이나 BT 기반 의료기기 분야 연구의 활성화와 보급을 통해 첨단 의료산업의 육성을 지향하는 ‘연구 개발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민간만으로는 부족할 부분을 보충해 필요한 서비스를 정부가 제공하고 있다. 또 응용개발 연구를 지원할 뿐 아니라 사업 개발을 위한 연구의 방향성에 관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iPark Institute Co., Ltd. 소개iPark Institute Co., Ltd.는 산업 펀드 투자 기업(IIF), 다케다(Takeda), 미쓰비시(Mitsubishi Corporation)를 주요 주주로 2023년 4월 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 Takeda가 맡았던 쇼난(湘南) 헬스 이노베이션파크(쇼난 아이파크)의 운영 사업을 2023년 계승해 시설 운영관리, 이노베이션 창출 촉진, 기술교류·연구 연계 촉진 등 라이프사이언스 에코시스템의 구축·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맡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쇼난(湘南) 헬스 이노베이션파크(쇼난 아이파크) 소개쇼난 아이파크는 2018년 4월 다케다(Takeda)가 자사 연구소를 외부 개방해 탄생한 일본 첫 제약기업발(發) 사이언스파크다. 현재는 Takeda 에서 독립한 iPark Institute Co., Ltd.가 운영을 맡고 있으며, 폭넓은 업종이나 규모의 산·관·학이 결집돼 헬스 이노베이션을 가속할 곳이 되기를 지향하고 있다. 2024년 3월 현재 제약기업 뿐 아니라 차세대 의료, 세포농업, AI, 행정 등 약 170개사, 2500명 이상의 기업, 단체가 집적해 에코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SNS(유튜브, 페이스북, X(옛 트위터), 링크드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iPark Institute 소개 iPark Institute Co., Ltd.는 일본에서 시설 운영 관리, 이노베이션 창출 촉진, 기술교류·연구 연계 촉진 등 라이프 사이언스 에코시스템의 구축·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맡고 있다. 쇼난 아이파크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eJgWczMHXzRxISvHzSOTOQ쇼난 아이파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honan.iPark/쇼난 아이파크 X(옛 트위터): https://twitter.com/Shonan_iPark/쇼난 아이파크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shonan-health-innovatio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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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이제 민간 앱에서도 잘 됩니다‘참 편하다!’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하고 난 후 들었던 생각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서비스이다. 모바일 신분증이 도입되면서 내 삶은 단연 편리해졌다. 더 이상 지갑 속에 플라스틱 신분증을 넣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통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고, 삼성페이와 같은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한 것이다. 한번은 주민등록증을 깜빡 집에 놓고 와, 아이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주민등록등본을 어떻게 발급해야 하나 난감했던 적이 있다. 그 때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사용해 서류를 문제 없이 발급했던 경험이 있다. 이 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관공서 방문 시 오직 정부 앱에서 발급받은 모바일 신분증만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예컨대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신분증’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발급받은 IC 운전면허증을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정부24’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통해 사용해야 한다. 해당 앱들은 상대적으로 자주 이용하지 않아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거나 앱 자체가 생소하여 서비스가 어디 있는지 찾아야 하는 작은 불편들이 있었다. 당시 ‘좀 더 편리하게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기쁘게도 지난 3월 20일부터 삼성월렛(구 삼성페이)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 2종(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생활이 훨씬 편리해졌다. 삼성월렛은 평소 결제를 위해 자주 썼던 앱이라 친숙하기도 했고, 모바일 신분증 발급 절차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 삼성월렛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첫 화면에서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차례로 누른 후 모바일 신분증 비밀번호 6자리를 설정한다. 이후 실물 신분증 발급 시 설정한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하고, 휴대전화의 뒷면 중앙에 신분증을 댄 채 5초간 유지하고, 생체인증까지 마치면 끝이다. 이렇게 발급받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 제85조에 따라 일반 운전면허증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현재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지원 단말이 9종(삼성 S24/S24+/S24 Ultra/S23/S23+/S23 Ultra/Fold 5/Flip5/A15 LTE)이라는 것이다. 지원 단말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한다. 향후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용이해짐에 따라 더욱 편리해질 생활을 기대해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도연 do240111@gmail.com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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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법제처, 2024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개최법제처(처장 이완규)는 불편한 법령을 개선하기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를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법령, 소상공인·청년 등을 지원하기 위한 법령, 신기술·신산업 등 미래법제 혁신을 위한 법령, 저출산 및 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법령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법령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불편한 법령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에 대한 의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국민참여입법센터(http://opinion.lawmaking.go.kr) 또는 우편(법제처 법령정비과)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제에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서면심사 및 국민심사를 거쳐 오는 10월에 수상작 9편과 특별상 15편을 선정하고, 수상작 9편은 11월 중 시상식을 개최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지난해 최우수작으로는, 전면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자동차가 신호나 속도를 위반했을 때에는 단속카메라로 단속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이륜자동차에도 전면번호판을 부착하고 일반 자동차와 같이 정기검사를 받도록 하여 불법 개조 등을 막자는 의견이 선정되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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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I의 활성화와 안전한 활용 지원을 위한 「금융권 AI 협의회」 발족24년 3월 28일(목),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금융권 AI 협의회」발족식을 개최하였다. 발족식에서는 금융권의 생성형 AI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회 설립과 향후 협의회에서 논의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금융권 AI 협의회」 발족식 개요 】 · 일시·장소: ’24.3.28(목) 14:00, 은행회관 16층 뱅커스클럽 ·참석자: - (금융위) 부위원장(주재), 금융혁신기획단장 - (유관기관)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 - (학계) 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UNIST - (업계) 하나은행, 신한은행, KB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생명, 현대해상, 하나카드 등 김소영 부위원장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전세계적으로 생성형 AI 산업이 확대되고 있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의 활성화 및 안전한 활용이 국제적으로도 논의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지난달 실시한 업권별(금융투자-은행-보험)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망분리 규제*, ?양질의 데이터 확보, ?AI거버넌스의 필요성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발언하며 “금융권의 생성형 AI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내용을 협의회에서 논의할 것”이라 밝혔다. *생성형 AI는 클라우드 등 인터넷 환경에서의 활용이 불가피하나, 망분리 규제로 인하여 금융회사는 인터넷을 통한 생성형 AI 접근이 어려운 상황 이어진 발족식의 발제에서 금융보안원의 김성웅 AI혁신실장은 “금융회사가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경우망분리 규제 준수 여부, 데이터 현지화 이슈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향후 협의회에서 논의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신용정보원의 이철흠 금융AI데이터센터장은 “생성형 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AI의 학습 등을 위한 양질의 데이터가 확보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제언하며, 신용정보원 등이 보유한 공적 데이터를 우선 제공하는 방안 등을 예시로 소개하며 “향후 협의회에서 양질의 데이터 확보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발제 이후 자유토론에서 신한은행의 임은택 본부장은 “망분리 규제 등 애로사항에 대해 금융당국이 깊은 공감을 해준다는 점에서 기대가 되고, 향후 실무분과 등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현대해상의 정규완 본부장은 “릴레이 간담회에서 건의했던 데이터 관련이슈가 이렇게 긍정적으로 논의된다면 생성형 AI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언하였다. 금융연구원의 박해식 부원장은 “금융업계에 생성형 AI의 활용이 확산되면 업무 효율화에 따른 비용절감,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 확산, 내부통제 고도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주장하면서도 “생성형 AI의 안전한 활용에 대한 논의도 수반되어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이번 발족식 직후 AI 전문가 및 업계를 포함한 실무분과를 운영하여 금융권의 AI 활용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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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행복한 우리집… 녹십자수의약품 ‘제2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반려동물과 행복한 우리집… 녹십자수의약품 ‘제2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응모작품 당 1000원의 후원금 적립해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전달 2024년 3월 27일 -- 녹십자수의약품은 ‘반려동물과 행복한 우리집’을 주제로 ‘제2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G&Pet 어린이 미술대회는 ‘Better life with healthy animals’라는 슬로건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일깨우는 대회 취지로 진행된다. 또한 응모작품 당 10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전달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8절 흰색 도화지(394mm X 272mm)에 주제에 맞는 작품을 그린 뒤 아이 그림 플랫폼 ‘리틀피카소’의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개인 혹은 초등학교, 미술학원 등 단체로도 참여할 수 있다.대회 일정은 △4월 1일~30일까지 온라인 접수 △5월 15일 수상작 발표(리틀피카소) △수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 발표로 진행된다.한편 제1회 G&PET어린이 미술대회에는 1754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1인당 1000원씩 적립해 약 180만원의 적립금이 모였다. 여기에 녹십자수의약품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금액을 추가로 부담해서 500만원 상당의 약품을 전달했다. 녹십자수의약품 소개 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R&D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분야와 제품 정보, 보도자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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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 AI 추론 최적화 엔진 ‘Optimium’ 베타 테스트 개시에너자이, AI 추론 최적화 엔진 ‘Optimium’ 베타 테스트 개시 2024년 3월 26일 -- 국내 엣지 AI(Edge AI) 솔루션 전문 기업 에너자이(대표 장한힘)가 개발된 AI 모델의 편리한 배포를 지원하는 자동 추론 최적화 엔진 ‘Optimium’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AI 모델이 스마트폰, 자동차, CCTV를 포함한 일상 속 다양한 디바이스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면서 배포 대상 하드웨어 환경 내 AI 모델 성능을 향상시키는 AI 추론 최적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갤럭시 S24 시리즈의 온디바이스 AI 기능 구현에도 AI 추론 최적화 기술이 활용됐으며, 점차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 고성능 AI 모델이 적용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AI 추론 최적화 기술의 중요성 또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에너자이는 가장 뛰어난 성능 및 배포 편의성을 보장하는 자동 추론 최적화 엔진 ‘Optimium’을 개발 완료해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사용자들은 Optimium을 통해 학습된 AI 모델의 정확도를 보존하면서 배포 대상 하드웨어 환경 내 추론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환경별로 다른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기존 추론 최적화 엔진들과는 다르게 Optimium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 AI 모델을 배포하는 것이 가능하며, Optimium에 연동된 기존 추론 최적화 엔진들 기반으로 배포 대상 하드웨어의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이번 베타 테스트는 CPU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모델의 추론 최적화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CPU 환경 내 컴퓨터 비전 모델 추론 최적화에 대한 니즈를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 자동차, AR/VR, 보안, 로보틱스, 노트북/PC, 가전 등의 다양한 분야 내 주요 업체들이 베타 테스트 시작 전부터 관심을 표하고 있다.장한힘 에너자이 대표는 “2~3주 간격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 하드웨어, 데이터 유형, 연산자 등 최적화 지원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Optimium의 기술 경쟁력을 시장에 알리고,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추론 최적화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완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에너자이 소개 에너자이는 2019년 설립된 AI 스타트업이다. 에너자이는 하드웨어 리소스가 제한된 Edge 디바이스에서도 고성능, 저전력으로 구동할 수 있는 Edge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인공지능 모델 경량화 기술과 Low-level 코드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Edge AI 솔루션을 스마트폰, 자동차, CCTV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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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메디칼, 제51회 상공의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국가 산업발전 공로 인정성원메디칼, 제51회 상공의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국가 산업발전 공로 인정 의료기기 메디컬 기업 성원메디칼, 국가 산업 발전 공로로 표창 수상3월 20일 제51회 상공의날 기념식서 우수 기업인 선정성원메디칼 이대희 CEO, 국가 산업 발전 공로 기업인 영예 안아 2024년 3월 26일 -- 성원메디칼은 3월 20일 오후 3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성원메디칼 이대희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성원메디칼 이대희 대표이사는 경영혁신 성장전략을 통한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중심정맥관(C.V.C) 국산화 성공, 세이프티레귤레이터 설계, 국내 최초 브레이딩 카테터 개발 등 바이오 신산업 분야 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며, 대부분 수입 제품에 의존해왔던 의료기기 시장이 자립적 기술 발전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이대희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이런 큰 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으며, 성원메디칼의 구성원 모두가 열정을 갖고 노력해 온 결과가 언젠가는 빛을 보리라고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돼 정말 감격스럽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한편으로는 앞으로 더 많은 책임감을 보여주는 기업인이자 산업 리더로서 노력을 보이겠다”고 밝히는 한편 성원메디칼의 성장 원동력이 혁신과 창의력임을 설명하며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가능성의 경계를 넓혀가고자 한다”는 경영 철학을 강조했다.동석한 성원메디칼 이원준 기획조정실장은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질의에서 향후 신사업 분야 진출 확대(동물분야)를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음을 밝히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상공의 날’ 행사는 올해로 제51회를 맞이했다. 매년 3월 셋째 수요일마다 돌아오는 상공의 날은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기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원메디칼 소개 성원메디칼은 국민 건강을 위한 혁신적인 의료기기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최초로 Central Venous Catheter(C.V.C)와 Drainage Catheter 국산화에 성공했다. 의료 현장에서의 의료진에게 제품 사용의 편리함과 능률을, 시술을 받는 고객에게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고품격·고차원의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대항상공회의소: https://www.korch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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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수목원 진흥 기본계획 수립산림청장 남성현입니다. 지금부터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할 수목원 진흥 기본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사항은 현황, 여건, 그리고 비전, 추진 전략, 그다음에 주요 핵심 과제별 추진계획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현황 및 여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 수목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증식·보존·관리할 뿐만 아니라 자원화를 위한 학술 연구, 또 산업적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 지금 전국에 73개소의 크고 작은 수목원들이 있습니다. 주로 국가가 하는 것, 공립·사립·학교수목원 이렇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제사회에서는 지구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이용을 위해서 지금 각 국가별로 수목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이 희귀식물, 특산식물, 멸종위기식물, 그리고 자생식물 보전과 복원의 필요성이 국제사회에도 굉장히 증대되고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지금 기후위기 때문에 지금 구상나무 등 자생식물이 점점 감소되고 있고, 특히 고산지역에서는 침엽수종이 지금 고사 위기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앞으로 5년 동안 수목원을 통해서 큰 틀에서는 '숲으로 잘 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실현해 나가는 데 주로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복원하고 또 지속 가능하게 이용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춰서 수목원의 미션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크게 보면 5대 분야, 18개 핵심과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먼저, 자생식물, 희귀식물, 특산식물, 멸종위기식물의 수집하고 보전을 지금 강화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국립수목원을 주도로 지금 멸종위험 현황을 파악해서 지금 IUCN, 세계자연보전연맹에 레드리스트, 적색 목록에 등재를 하고, 그다음에 멸종위기 등급에 따라서 중복 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금 나가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국가희귀식물지수, 자생식물에 대해서 국가희귀식물지수를 산출해서 2027년까지 복원해 나가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공립·사립 수목원이 공동으로 희귀식물, 특산식물, 멸종위기식물에 대해서 분포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그다음에 복원 대상을 선정하고 그거에 대한 증식법을 개발해서 멸종위기식물의 장기 복원 프로젝트를 5년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지금 우리 식물자원의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가 일차적으로는 전국 관속식물 조사 분포를 해서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올해부터 전국의 관속식물 분포 조사를 다시 해서 자생식물의 분포 변화를 지금 분석하고 그다음에 유용 식물자원을 확보를 해 지금 나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특히, 우리 식물에 대한 신종, 새로운 종 그다음에 미기록종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지금 발굴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국립수목원, 공립수목원, 사립수목원이 함께 연계해서 함께 참여하는 중장기 식물 수립, 수집 목표 및 계획을 지금 수립을 하고, 그다음에 전국에서 지금 수목원이 보유하고 있는 수목유전자원을 조사하고, 특히 작년에 저희가 법을 개정했는데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주로 수목원을 중심으로 올해 7월에 개정이 시행됩니다. 그래서 국립수목원, 공립수목원, 공립수목원은 주로 시도에서 하는 거고요. 이걸 거점기관으로 하고, 전국에 있는 사립수목원은 실행기관으로 해서 희귀식물, 특산식물 수집·보전 체제를 확립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뭐니뭐니 해도 수목원 하면 산림생물다양성입니다. 그래서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복원을 지금 강화해 나가겠다 해서 그동안에 DMZ 일원의 내륙은 이미 조사를 끝냈는데 생물다양성이 우수한 지역, 특히 해안지역, 서부해안, 도서지역의 식물을 조사해서 신규자생지를 지금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풍혈지, 산림습원 이런 특색 있는 자생지, 그다음에 특산식물이 자라고 있는 곳을 신규로 발굴해서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해 나가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기후대별로 식생별 국립수목원을 지금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거는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 그리고 저희가 수목원을 조성해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위탁하고 있는, 백두대간 봉화에. 그다음에 세종수목원, 한국자생식물...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민간이 국가에 헌납한, 기증한 건데 일부 지금 보완 시설을 하기 위해서 올 7월에 다시 재오픈할 계획이고요. 지금 김제에 국립새만금수목원이 지금 조성 중에 있고요. 2027년 초가 되면 오픈합니다. 그리고 완도에 국립난대수목원을 지금 전라남도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거를 국립수목원화해서 산림청이 직접 관리하는 거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국립수목원의 자생식물 인증센터, 이것도 작년에 법을 개정해서 자생식물도 여러 가지인데 인증하는 인증센터를 설립해서 품질을 인증하고 검정기술을 지금 개발해 나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권역별로 국립수목원·공립수목원을 자생식물 종자 공급센터, 현재는 지금 2개소인데 6개까지 지금 늘려 나가려고 하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국립·공립·사립수목원이 이게 같이 네트워크가 되고 또 특히 지역의 자생식물을 저희가 보급하는데 같이 생산하고 있는 생산자까지 참여하고 있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해서 대량생산체계를 지금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기후변화의 예측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 지금 그동안에 저희 산림청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는 봄철의 꽃나무 지도가 지금 컨소시엄 코워크를 해서 10개 지금 수목원이, 국립수목원뿐만 아니라 자치단체에서는 주로 공립수목원까지 해서 지금 10개 수목원이 참여를 했는데 이거를 15개까지 확대를 해서 전국적으로 조금 더 디테일한, 앞으로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 지도를 확대해 나가려고 지금 하고 있고요. 특히, 지금 외래식물에 대해서 여러 가지 특별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수목원의 외래식물 관리 매뉴얼을 지금 마련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지금 유입된 외래생물, 이게 굉장히 위험요인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지금 특별 관리를 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산림생물자원을 보전하고 복원한 후에는 산업화로 이용을 해야 된다, 그래서 산업적 이용 활성화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생식물의 대량생산체제를 지금 기반을 구축하고 고부가가치 신품종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약 신품종을 작년까지 11개종, 이거를 앞으로 계속해서 디지털육종기술까지 포함해서 늘려 나가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자생식물의 유용성 증진을 위한 재배기술도 지금 개발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산림생물자원이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우리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 주로 산림에서 나오는 산림생물자원을 원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기능성 산림바이오소재를 적극적으로 발굴을 하고 이거를 수목원 정원소재 등으로 활용하는 한편, 이거를 제약회사, 그다음에 식품회사 등과 연계해서 바이오산업도 바로 연계를 시키려고 지금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산림생물자원의 지식재산권 확보, 그다음에 현장맞춤형 기술지원 또 이런 기술이전까지도 함께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작년부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바이오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관련 산업계하고 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자생식물을 활용해서 지역주민들의 여러 가지 소득도 지금 높여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수목원하고 정원이 있는 지역에는 여러 가지 자생식물, 특산식물, 기타 멸종위기식물에 대한 재배기술 지도를 하고 때로는 계약재배까지 해서 지역별로 지금 참여 생산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분석을 해보니까 경제적 효과가 작년 같은 경우에 약 14억 원의 지역 농가소득이 창출됐고, 약 800명 이상의 지역 일자리도 창출됐다는 분석 자료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수요에 맞춰서 수목원도 ESG 활동도 함께 지금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로 기업하고 사립수목원의 ESG 협력모델도 지금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고요. 현재는 우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을 통해서 지금 수목원과 ESG 협의체 운영을 해 나가고 있는데, 이거를 조금 더 또 확대를 해 나가고, 현재는 16개 업체가 지금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조금 더 확대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국민들이 볼 때는 저희가 일반적으로 수목원의 역할이 자생식물, 특산식물, 멸종위기식물에 대한 보전·복원·산업화인데 국민들이 볼 때는 이게 어떻게 보면 공원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수목원을 지금 조성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목원정원관리원 내에 컨설팅센터를 지금 운영하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생활 속에 수목원의 가드너를 저희가 양성하려고 수목원 지식, 전문지식 그다음에 실무능력을 갖추는 미래 인재 육성사업도 함께, 지자체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관람 환경을 저희가 조성을 해 나가려고 하고 있는데 현재는 국립수목원 따로, 공립수목원 따로, 각각의 사립수목원들이 따로따로 지금 예약 시스템이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휴양림하고 기타 산림복지시설은 통합예약결제시스템이 돼 있는데 수목원하고 정원은 지금 아직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한 2~3년 안에 전국 수목원이, 국립·공립·사립이 통합된 예약결제시스템을 구축을 해 나가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드론하고 로봇들 해서 여러 가지 고객 안전관리 기술도 개발을 해 나가고 있고, 그다음에 AR·VR 이런 걸 가지고 온라인에서 지금 스마트 관람 체제를 구축해 나가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정부 차원에서 사립수목원의 경영 활성화 지원도 함께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국제협력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는 우리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우리 산림과학 분야, 수목원 분야에도 굉장히 중추국가로서 역할을 지금 하고 있는데 작년에 저희가 세계식물원보전연맹 주관 국제행사를 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도록 국립수목원에서 지금 유치를 했습니다. 내년도에 이 행사를 하는데 이 행사를 통해서 세계수목원 간의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하는 데 굉장히 의미가 있다. 아시아 최초로 지금 개최를 내년에 합니다. 그리고 지금 기후위기로 여러 가지 태도국을 중심으로 해수면이 상승돼서 굉장히 지금 위기에 처해 있는데 저희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화에 있는, 시드볼트가 전 세계에서 아주 가장 큰 시드볼트입니다. 그래서 이거와 연계해서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기후위기에 있는 나라들에 있는 멸종위기의 종자를 지금 넣으려고 하고 있고, 여기 지금 현재의 봉화에 있는 시드볼트 capacity는 한 100만 점을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는 한 23만 점 들어가 있고, 일부 동아시아 중심으로 했는데 이렇게 지금 기후위기에 있는 지역에 있는 멸종위기 종자까지도 함께 우리가 저장을 할 것이다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우리나라 주도로 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 주로 우리나라, 중국, 대만, 몽골 중심으로 있는데 이제는 일본 등등 해서 넓혀 나가겠다 하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말씀을 드렸는데 앞으로 수목원을 통해서 우리가 숲으로 잘 사는 우리 글로벌 강국을, 산림강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답변]※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질문> 지금 4차 산업혁명인데요. 앞으로는 6차, 7차 이렇게 가는 농업혁명으로 다시 간다고 하는데 지금 종자라든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시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아쉬운 게 이명박 정권 때 우리가 흥농종묘나 이런 종묘, 국가가 해서 투자하는 것들 종묘회사를 미국에 팔아먹은 사례들이 좀 가슴 아픈데 일단 산림청에서는 백두대간수목원하고요, 또 진천에 있잖아요, 우리 종자를 관리하는 데. <답변> 국립산림품종센터. <질문> 네, 두 군데가 있는데,<답변> 충주, 충주. <질문> 충주에 있는 거예요?<답변> 네. <질문> 두 군데가 있는데, 종자를 보전하는 데 지금 현재 상태 한번 설명을 하고요. 아까 청장님 잠깐 말씀을, 백두대간 시드볼트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어느 정도 양이 더 한 건지 간단하게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 더 부연 설명해 주시고요. 저희가 종자만 관리를 하는 게 아니라 거기에서 새로운 종자를 개발한다든가 이런 R&D 같은 사업들 혹시 진행하고 있는지, 그런 두 가지 설명해 주시죠. <답변> 주로, 뒤의 것부터 말씀드리면 R&D 사업은 주로 국립수목원이 중심이 돼서 국립수목원 그다음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그리고 지역에 있는 공립수목원을 중심으로 지역에 맞게, 우리 국립수목원은 국가 전체로 R&D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각 지역의 산림환경연구소에 부설로 수목원도 있고 이렇게 있거든요. 그런데 R&D 사업은 주로 국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종자 보관은 그동안에는 국립수목원 위주로 했어요. 그리고 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 센터를 했는데, 아까 시드볼트, 세계에서 스발바르? 어디지? 노르웨이에 있는 스발바르 지역. 그거는 주로 농업용 종자고요. 산림용 종자는 세계의 유일한 시드볼트입니다. 국립, 봉화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목표는 100만 점, 국내외 종자 포함해서 현재까지는 23만 점 있는데 그것도 저희가 주로 멸종위기식물 그다음에 특산식물, 희귀식물, 자생식물 위주로 계속해서 확충해 나가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까지도 네트워크가 지금 구축이 돼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질문> *** R&D 사업을 또 지자체하고 같이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앞으로 농림 종자나 또 산림 종자나 마찬가지로 지금 바이오에너지라든가 의약이라든가 사용하는 데 굉장히 지금 화장품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개발하는 사업들도 앞으로 강화할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 예, 지금 특정 회사 이야기는 그렇지만 화장품회사에서 저희하고 협력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능성 식... 제가 국립산림과학원장 할 때도 주로 화장품회사가 제일 먼저 산림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소재, 기능성 소재를 가지고 저희는 지금 화장품, 의약품, 기능성 식품을 위주로 지금 해 나가고 있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수목원의 경우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산림 외, 그러니까 우리가 전문용어로 산림 내에 하는 거는 현지 내 보전이라고 하고요. 수목원은 현지 외 보전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산림 내에 있는 희귀식물, 특산식물, 멸종위기식물, 자생식물을 그거를 끌어다가 별도의 수목원을 조성해서 현지 내에 있는 거를 대량 생산으로 복원할 수 있도록 하는 미션이 수목원의 제1의 미션입니다, 세계적으로. 그러니까 식물의 보전·증식·산업화 이거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거를 지금 오늘도 브리핑하는 이유가 5개년 계획으로 수목원정원법에 의해서 앞으로 5년,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해야 될 수목원 증진계획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질문> *** 기본적으로 지금 내부적으로 엄청나게 치열하게 생물종다양성 위해서, <답변> 그렇습니다. <질문> 연구도 하고 개발도 하고 이런 것도 하지만 우리 국민이나 시민들의 시각에서는 수목원 하면 산림, 힐링이나 치유를 받고 관람을 한다고 생각을 할 건데 지금 오늘 수목원 진흥계획을 보면 내부적인 이런 생물종다양성을 위한 노력은 많이 반영이 돼 있는데 그 이외에 다른 기능, 이런 힐링이라든지 이런 거는 좀 약간 소외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답변> 이거입니다, 이거. 이거 지금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게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는 아까 수목원의 고유 기능, 자생식물, 특산식물, 멸종위기식물, 희귀식물의 보전·복원 그다음에 지속 가능한 이용인데 이게 국민들한테 어떻게 힐링하고 휴양, 힐링 차원에서 나름대로, 요즘 반려식물이라고 많이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반려식물, 반려나무를 우리가 스마트수목원을 가지고 어떻게 할 거냐? 온·오프라인에서.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그냥 요약한 건데 이 정도로 해서 지금 나름대로 국민들한테 다가가는 수목원정책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게 지금 이 네 번째 정책입니다. <질문> ***<답변> 세 번째, 다시... <질문> ***<답변> 예, 두 번째. <질문> ***<답변> 두 번째로. <질문> ***<답변> 이거, 이거? <질문> ***<답변> 그런데 지금 정부는 특히 저도 그렇습니다만 지금 우리 윤석열정부의 기본 방향은 '시장경제에 맡겨라.' 그래서 정부는 규제 완화하고 그다음에 정부가 어느 정도 나오면 전부 민간의 섹터에서 전부 비즈니스 모델로 확대해서 민간산업, 민간경제를 활성화해 달라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R&D 나온 거를 extension해서 보고 그래서. <질문> ***<답변> 그런데 우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하는 데는, 제가 보니까 한계가 있어요. 그러니까 협업을 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를 이렇게 기술 보급해서 협업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좀... <질문> ***<답변> 한 사례는 있어요. 예를 들어서 택솔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가지 우리 숙취해소제, 헛개나무, 그래서 우리 산림과학원에서 연구하신 분이 퇴직하고 나가서 벤처기업 차리신 분도 있어요. 이거 그렇게 하면 괜찮은데 정부 내에서 또 별도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질문> 5개의 추진 전략을 말씀하셨는데 이 가운데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되는 전략이 어떤 건지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첫 번째 희귀·특산·멸종위기식물 수집·보전정책 중에서 지금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을 만드시겠다, 라는 계획이 있으신데 보도자료에는 40개 이상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고 PPT 자료에는 40개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구체적인 수치가 어떤 것이 맞는지, 약간 맥락이 달라서요. 이거 두 가지 질문 드립니다. <답변> 지금 현재는 주가 백두, 국립백두대간수목원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이 주력 역할을 초창기이기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그거를 국립수목원, 공립수목원, 사립수목원까지 해서 역할 분담을 하면서 저희가 하여튼 40개까지는 목표를 얘기했는데 구체적인 건... <질문> ***<답변> 네, 40개 목표를 정하고요. 방점은 어디에 있냐면 저는 두 가지 투 트랙인데 이 앞의 2개는 지금 멸종위기식물 그다음에 특산식물 그다음에 희귀식물, 자생식물을 제가 볼 때는 마지막에는 저는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세 번째. '산림생물자원을 어떻게 복원하면서 산업적으로 이용하느냐?' 이게 가장 저는 목표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기후위기 여러 가지로 인해서 희귀식물, 특산식물, 멸종위기식물 그다음에 각 지역별로 자생식물이 있는데 이게 첫째는 뭐가 있는지를 아직도 탐색 중인 게 많습니다. 저희도 계속 했지만 우리 산림 내에 여러 가지 자생수목 그다음에 멸종위기·특산식물이 있는데 그거 다 찾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전문기관이 첫째는 찾고, 리스트업하고 그다음에 그걸로 어떻게 복원하고 지속 가능하게 이용하느냐, 산업적으로 이용하느냐? 지금 유엔이 하는 생물다양성협약, '나고야의정서'라는 게 있습니다. 그걸 보면 지금 현재 시행되고 있는데 각 국가별로 자생식물, 특산식물, 멸종위기식물 등을 통해서 그거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원료를 만들면 오리지널한 국가 그다음 오리지널한 업체에 대해서 로열티를 내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지금 바이오산업에서, 입장에서는 발등의 불이다. 그래서 이것도 저희 산림청이 관계부처 그다음에 업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바이오산업을 육성한다 하는 데 저는 방점이 있다고 보고요. 국민들에는 이겁니다. 국민들이 볼 때는 투 트랙. 국민들이 볼 때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내 주변에 스마트한 수목원, 그다음에 그거를 온·오프라인에서 수목원에 있는 각종 식물들을 내가 보고 그다음에 그거를 내가 느끼면서, 또 때로는 그거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게 우리 산림청이 해야 될 일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질문> 전개에 보면 올해 7월까지 전국 73개 수목원 가운데 40개, 다시 말하면 절반 이상을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지정한다, 라는 말씀이신 거죠? <답변> 네, 뒤로 아까. <질문> 하단에 있습니다. <답변> 여기 내용이에요. 이거, 이거. 그러니까 이게 저희가 작년에 수목원정원법을 개정해서 올해 7월부터는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을 지정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동안에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그다음에 국립세종수목원을 통해서 보전 위주로 하고 복원·증식을 했는데 법 체제가 돼서 이거를 역할 분담을 해서 국립수목원, 공립수목원은 거점기관으로, 그다음에 사립수목원은 실행기관으로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질문> 세 번째, 산림생물자원의 상업적 이용과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고기능성 산림바이오 소재를 아무리 좋은 소재를 발견한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안정적으로 생산이 되고 공급이 돼야지 이게 산업화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생산을 하는 거는 임업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주로 R&D에 방점을 둬서 그런가 기업 연구소 또는 창업 이런 쪽을 주로 말씀하셨는데 단순히 기업이 창업하고 연구하는 걸 넘어서 이걸 산업화하기 위해서 대량 재배 또는, 대량 재배하기 위해서 임업인들과의 어떤 시스템 구축 방안이 있을까요? <답변> 그거 뒤 페이지에 있습니다, 뒤 페이지에. 앞에, 앞에 있나? <답변> (관계자) ***<답변> 아니, 그게 아니라 계약재배 하는 거, 어디 있지? <답변> (관계자) ***<답변> (관계자) ***<답변> 이거, 이거입니다. 말씀하신 게 투 트랙인데 하나는 기술개발하고, 그러니까 희귀식물·특산식물·자생식물·멸종위기식물을 어디에 어떻게 있는가를 발견하는 게 가장 급선무고요. 발견한 거를 저희가 복원하고 그다음에 대량 생산기술을 개발해서 이게 지역에 있는 임업인들, 또 화훼농가와 연계해서 계약재배를 하면 농가의 소득도 증대되고 일자리도 창출되고, 또 그거와 연계해서 대량 생산된 거를 실제로 세종수목원에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봉화 지역에 있는 우리 임업인들, 화훼농가하고 연간 계약재배를 해서 아예 안정적으로 자생식물을 공급할 수 있다, 지금 하고 있다 하는 말씀드립니다. 기업하고의 관계, 그다음에 지역사회에서의 재배, 대량 재배자와의 관계, 그렇게 트랙이 여러 가지 트랙이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답변> 예, 감사합니다. <끝>[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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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제16기 행복기자단 모집행복청(청장 김형렬)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알리기 위해 ‘행복기자단’을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행복도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동영상·카드소식·블로그 등 다양한 형식의 내용물을 제작할 수 있거나 누리소통망 운영 등 관련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우대하여 선발된다. 행복청 기자단에게는 위촉장 및 기자증이 발급되고, 원고료 등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의 교육, 우수 기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 방법은 행복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 접속해 정책기자단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 및 누리집, 블로그에 게시한다. 행복청 ‘행복기자단’은 다양한 콘텐츠 생산을 통해 행복도시의 주요 정책 뿐 아니라 도시 곳곳의 재미있는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대국민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행복기자단’은 누리소통망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시작되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