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
“2024년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신청하세요”2024년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신청하세요.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해 드립니다. 제조업 등에 취업한 청년의 적응을 돕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도 힘이 되는 일석이조의 정책! ■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이란?제조업 등에 취업한 청년이 입직 초기부터 회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서 빈자리 업종의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 취업청년 : 임금지원 - 중소기업 : 고용안정■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정규직 취업 후 3개월 차 100만 원 / 6개월 차 추가 100만 원 근로자 계좌로 최대 200만 원이 직접 지급됩니다. * 예산 소진 시 선착순 신청 마감■ 누가 지원 받을 수 있나요?만 15세~34세 청년으로 다음 조건에 맞으면 신청할 수 있어요! Ⅴ 제조업종 우선지원 대상기업 Ⅴ 정규직으로 취업한 (*23년 10월 1일~ 24년 9월 30일 사이) Ⅴ 3개월 이상 근속한 근로자(*주 30시간 이상 근무자) 자세한 내용은 고용24에서 확인하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
[농촌진흥청]정월대보름 오곡밥 먹으며 한 해 오복 챙기세요- 오곡밥 속 우리 잡곡 우수성과 곁들이면 좋은 나물 효능 소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효능과 오곡밥 짓기에 적합한 국산 품종을 소개했다. 예로부터 대보름 전날에는 여러 곡식을 넣은 오곡밥을 지어 주변 이웃들과 나눠 먹으며 액운을 쫓고 한 해 가정의 평안을 빌었다. 오곡밥에 넣는 잡곡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찹쌀에 검정콩과 수수, 팥, 차조, 기장 등을 섞는다. 검정콩은 노화를 예방하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골다공증 예방 및 인지력 개선에 효과적인 필수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게다가 여성 갱년기 증상 및 골다공증을 개선할 수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수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 및 항산화 작용이 우수한 작물이다. 또한,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고지혈증 예방 등 생활 습관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 팥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칼륨이 많아 혈압을 낮추고, 팥 사포닌은 이뇨 효과가 커 부종 완화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등 피부관리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차조는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좋은 철분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고, 기장에는 탈모 개선 및 예방에 효과적인 밀리아신이 함유되어 있다. 오곡밥에 곁들이면 좋은 식량작물 유래 나물로는 콩나물과 숙주나물이 있다. 콩나물에는 신경전달물질인 감마-아미노부티르산(GABA)*이 풍부해 기억력 증진 및 뇌세포 대사 촉진에 효과적이다. 또한,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아스파라긴 성분이 많아 숙취 해소에도 좋다. 숙주나물에는 비타민시(C) 함량이 많아 면역력을 강화해 환절기나 겨울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체내에 작용하는 여러 효소의 기능을 촉진하는 몰리브덴도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GABA: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뇌세포 대사와 뇌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신경전달물질 농촌진흥청은 국산 잡곡 품종으로 검정콩 ‘청자5호’, ‘세움’, 팥 ‘아라리’, ‘홍다’, 찰수수 ‘하이찰’, ‘고은찰’, 차조 ‘삼다찰’, 찰기장 ‘연희찰’, ‘금실찰’ 등을 개발했다. 콩나물 수율이 높은 콩 ‘아람’도 개발, 보급 중이며 최근 소비자 수요에 부응해 숙주나물용 녹두 품종도 개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 김춘송 과장은 “오곡밥은 우리 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옛 어른들의 지혜가 담긴 음식이다. 건강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국산 잡곡을 꾸준히 섭취하면, 생활습관병 예방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산림청]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브리핑)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 AI 활용 24시간 산불감시 및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 구축으로 국민 안전 강화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
[산림청]국산 활엽수로 친환경 플라스틱 만든다국산 활엽수로 친환경 플라스틱 만든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매스 기반 바이오 화합물 생산 관련 성과 발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4일(수),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산림바이오매스 유래 바이오 화합물 생산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퓨란계 화합물은 퓨란* 구조를 가진 화합물들을 가리키는 말로 폴리우레탄 등의 소재나 소재 강화제로 널리 활용되는 화합물 중 하나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잠재력이 풍부한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하여 이와 같은 퓨란계 화합물을 생산하고 화석자원을 대체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탄소 원자 4개와 산소 원자 1개로 구성된 방향족 고리 이번 학회에서는 퓨란계 화합물 중 페트병의 대체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하이드록시메틸푸르푸랄(HMF)을 국내 산림바이오매스(활엽수 부산물)로부터 생산하는 기술을 소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 중인 기술은 300℃ 이하의 물로 산림바이오매스를 다단계 열수 처리하여 하이드록시메틸푸르푸랄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생산된 하이드록시메틸푸르푸랄은 2차 전환과 고분자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바이오플라스틱의 원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정한섭 박사는 “산림바이오매스 유래 산업용 원료 화학물질 생산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접근”이라고 말하며, “기존 공정들의 효율에 도달하기까지 남은 도전 과제들이 많으나, 수율을 높이고 공정의 경제성을 향상하는 데 집중하여 산림 분야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국내 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
[기획재정부]서비스 기업의 슬기로운 수출생활을 위해 하나하나 알려드립니다.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하 ‘지원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는 서비스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서비스 기업 수출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원단과 코트라는 2월 15일(목) 부터 2일간,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서비스 기업의 수요가 높은 법률(콘텐츠, 프랜차이즈, 에듀테크 3개 업종), 세무, 공적개발원조(ODA), 자유무역협정(FTA) 4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서비스 수출과정에서 기업에게 필요한 핵심 실무정보를 제공하며,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한 약 110여개 서비스 기업 수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서비스 기업 수출역량 강화교육 개요(첨부 참조) > ㅇ 일정 : ‘24.2.15(목)~2.16(금), 10:00~17:00 ㅇ 대상 : 서비스 수출기업(콘텐츠, 프랜차이즈, 에듀테크, 기타 서비스기업) ㅇ 분야 : 법률(콘텐츠, 프랜차이즈, 에듀테크), 세무, 공적개발원조(ODA), 자유무역협정(FTA) ㅇ 방법 : 실시간 온라인 교육(추후 교육영상 홈페이지 게시 예정) 특히,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에는 서비스 수출 분야별 협단체와 일본, 동남아, 중동지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현지 무역관도 함께 교육에 참여할 예정으로, 각 강의종료 후 실시간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나성화 부단장은 “서비스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정부차원의 규제 합리화와 세제 지원도 중요하지만 서비스 기업 한 곳 한 곳의 수출체력을 기르는 것도 매우 중요한 만큼 서비스 분야별 협단체와 협의하여 기업이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기업 수출 역량강화 교육영상과 자료는 교육종료 후 6월말까지 지원단 누리집(www.export119.go.kr, 알림/공지>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기업 수출 역량 강화 교육 상세 일정 □ 교육 개요 ㅇ 일시 : 2월 15일(목)~16일(금), 10:00~17:00 ㅇ 방식 : 실시간 온라인 교육(교육영상과 자료는 홈페이지 게시 예정) ㅇ 대상 : 서비스 수출기업(콘텐츠, 프랜차이즈, 에듀테크, 기타 서비스 기업) ㅇ 주요내용 - 분야별 법률정보 * (콘텐츠) 저작권 및 보안, (프랜차이즈) 계약, (에듀테크) 해외진출 실전법률 - 해외진출시 필요한 세무정보, ODA․FTA 활용방안 □ 교육 세부내용 ㅇ 1일차분야별 법률정보, 2일차세무․ODA․FTA 교육 실시 * 각 분야별 교육종료 직후 ①교육내용 관련 질의응답(강사), ②관련분야 질의응답 (코트라 무역관(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 서비스 분야 협단체 등) 진행 예정 구분 분야 교육 내용 1일차 (2.15. 목) 오전 (10:00~12:00)
-
[금융위원회][보도자료] 「국내 ESG 공시기준 현장 간담회」 개최2월 14일(수),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 이해관계자들인 경제단체, 투자자, 유관기관, 학계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ESG 공시기준에 대해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마련중인 국내 ESG 공시기준(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간담회 개요 > ㅇ 일시/장소:’24.2.14.(수) 10:00~11:30 / 대한상공회의소 EC룸 ㅇ 논의 내용 : 국내 ESG 공시기준 ㅇ 참석자: - (금융위) 부위원장(주재), 자본시장국장, 공정시장과장 - (유관기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회계기준원 - (경제단체) 대한상공회의소, 경영자총협회, 상장회사협의회, 한국경제인협회 - (투자자) 국민연금기금, KB금융지주, NH-Amundi자산운용 - (학계·민간전문가(가나다순))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김동수 김앤장 연구소장, 백복현 서울대 교수, 정준혁 서울대 교수, 황정환 삼정회계법인 파트너 김소영 부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글로벌 ESG 공시 동향과 정부의 그간 대응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국내 상장기업에 적용할 ESG 공시기준의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먼저 김 부위원장은 ESG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글로벌 자본시장의 ESG 정책 강화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ESG 규제 강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경제와 기업의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제3차 ESG금융 추진단 회의’를 통해 국내 ESG 공시제도의 추진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미국 등 주요국의 ESG 공시 의무화 논의가 지연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국내 ESG 공시제도를 2026년 이후 도입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시기는 추후 관계부처와의 논의를 거쳐 정하기로 하였으며, 기업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소 공시로 추진하는 방안과 초기에는 제재수준도 최소한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바 있다. 아울러, 공시기준도 국제적 공감대가 형성된 기후 분야부터 우선 검토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ESG 공시기준(‘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은 투자자에게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서, 이를 통해 기업과 투자자간 정보비대칭 문제를 완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하였다. 그동안 많은 국내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ESG 사안을 공개해 왔지만 통일된 공시기준의 부재로 기업 간 비교가능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이에 따라 정부는 국내 상장기업에 적용할 ESG 공시기준을 회계기준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정의 방향성과 관련하여, 첫째로 글로벌 정합성을 갖춘 공시기준을 제정하여 기업의 이중 공시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하였다. 우리 기업이 국제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미국, EU 등 주요국의 ESG 공시기준과 상호운용(interoperability)이 가능한 글로벌 공시기준(예 : ISSB 기준)을 기반으로 국내 공시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둘째로는 국내 산업구조와 기업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달리 제조업의 비중이 높아 탄소감축이 쉽지 않은 구조적 특수성이 있는 점 등을 공시기준 제정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하여 기업에 과도한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업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한편 국내 기업의 ESG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그간 정부는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들어왔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들이 ESG 규제 강화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ESG 공시기준 번역, 공시 가이드라인 제공 등 기업 지원을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ESG 공시기준 제정에 있어 정보유용성, 국제 정합성, 기업의 수용가능성이 균형 있게 고려되어야 함에 동의하며, 각 이해관계자의 관점에서 ESG 공시기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금일 간담회 등을 통해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논의를 거쳐 국내 ESG 공시기준공개초안을 ’24년 3~4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이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금융위의 국내 ESG 공시기준 제정을 지원하기 위해 회계기준원에 설립한 기구 [자료제공 :(www.korea.kr)]
-
[경찰청]설 명절 특별방범 대책 전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유지경찰청(청장 윤희근)은 연휴 기간 안정된 치안 확보를 위해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12일간 「설 명절 특별방범 대책」을 전개하여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 대책은, 고향 방문 및 나들이객 증가로 교통량이 늘어나는 등 작년 설 연휴보다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 침해 범죄 발생으로 인한 국민적 불안을 사전 차단하고자 그 어느 때보다 가시적 경찰 활동과 치안 약자 대상 범죄예방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그 결과, 전년 설 연휴와 비교하여 하루 평균 112신고는 6.7%, 교통사고는 41.1% 감소하였고, 2024년 평상시와 비교하여도 설 연휴 기간 112신고가 4.6% 감소한 성과를 거두었다. ※ <설 연휴 112신고(건)> ’23년(1. 21.~1. 24.) 하루평균 46,394건→’24년(2. 9.~2. 11.) 하루평균 43,298건 ※ <설 연휴 교통사고(건)> ’23년(1. 21.~1. 24.) 하루평균 327.8건→’24년(2. 9.~2. 11.) 하루평균 193건 특히, 특별방범 기간 중 인파가 몰리는 공항・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 355개소에 대해서는 특공대 545명을 배치하는 한편, 연휴 기간 많은 현금을 취급하는 귀금속점, 환전소, 편의점 등 영업소에 대해 실시한 취약 요소 진단 결과를 토대로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으로 가시적인 순찰 활 또한, 흉기 이용 강력범죄자는 16명을 구속하고 주취 폭력 등 생활 주변 폭력범 3,392명을 검거하는 한편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8,666가정에 대해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약자 보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연휴 기간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결빙 구간이나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 다발 지점에서의 순찰을 강화하고, 암행순찰차와 헬기 등을 활용한 입체적인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한 결과, 전년도 설 연휴에 비해 하루평균 교통사고 부상자는 42.9%(545.5명 → 311.7명), 사망자는 40.0%(4.5명 → 2.7명) 각각 감소하였다. 경찰청은 “설 명절 특별방범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안정된 치안 기조를 유지하여 국민에게 평온한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전 경찰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
[산림청]설 명절 맞이 복지시설 위문으로 온기 나눠설 명절 맞이 복지시설 위문으로 온기 나눠- 복지시설 위문으로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약자·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충주 자혜원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모두가 즐거운 명절인 만큼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이러한 작은 정성과 나눔이 퍼져나가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자료제공 :(www.korea.kr)]
-
[문화체육관광부]‘2024 오늘전통 축제’, 전통문화 전시와 장터, 체험 즐기세요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2월 7일(수)부터 25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전시와 장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2024 전통생활문화축제, 오늘전통’을 개최한다.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2월 7일(수), 개막식에 참석해 ‘한지문화상품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격려한다. 축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오늘전통’은 ‘전통문화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을 함께 사는 모든 세대가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체부와 공진원이 전통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 사업인 오늘전통창업, 한복・한지 등 산업 진흥, 전통놀이 문화 확산 등에 대한 결과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새해 소망을 담은 ‘집-집’, 일상 속 전통생활문화 가치를 더한 ‘방-방’ 올해는 ‘설날의 다정한 이야기, 정월의 정겨운 풍경’을 주제로, 장응복 공간 연출가와 협업해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먼저 문화역서울284의 중앙홀을 새해 시작과 함께 행복과 소망을 기원하는 공간 ‘집-집’으로 만들었다. 전통문화 소재와 형태, 구조를 활용해 기하학적 형태로 집의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1・2등 대합실은 ‘집-집’과 연계한 공간 ‘방-방’으로 꾸몄다. 세시풍속, 풍수 등 시대와 자연의 변화에 맞춰 살아온 우리 일상 속 전통생활문화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콘텐츠와 창작자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놀이 체험, 청년창업기업 상품 장터, 전통한지 사진인화, 한복 전시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전시·체험 공간 ‘쌩쌩마당’에서는 전통놀이 관련 아카이브와 함께 윷놀이와 딱지치기, 연날리기 등 현대화된 다양한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별별장터’에서는 청년 창업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통문화가 융합된 다양한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늘사진관’에서는 관람객들이 귀빈실 공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전통한지에 사진을 인화해볼 수 있다. ‘정담대합실’에서는 전통놀이와 문화를 주제로 한 컬러링북, 한지 모빌 만들기 등 체험 활동과 함께 세시풍속 관련 강연을 진행한다. 2층에서는 한복의 전통과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오늘한복: 만고상청’이 열린다. 조선시대 혼례복과 외출복부터 김연아와 수지 등 한류문화예술인과 한복 기업이 함께 개발한 현대한복과 관련 패션쇼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2. 7.)에서는 ‘한지문화상품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 열린다. 문체부 장관상은 반려동물 한지 수의 ‘려행보’를 출품한 고소미 작가가 받는다. 공진원장상은 ▴ 조명 ‘벌룬(김재진)’, ▴ 장신구 ‘수묵산수반지(악티크)’ 등 최우수상 2개 팀을 포함한 총 14개 팀이 수상한다. 전병극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새해 시작과 함께 ‘오늘전통’을 직접 경험하고, 과거부터 이어온 우리 전통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진원(www.kcdf.kr)과 문화역서울284 누리집(www.seoul284.org)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2024 전통생활문화축제, 오늘전통 TRADITION NOW □ 행사개요 (행 사 명) 2024 전통생활문화축제, 오늘전통 TRADITION NOW (개최기간) 2024. 2. 7.(수)~2.25.(일)(18일간), 휴관일 2.19.(월) (개최장소) 문화역서울284 본관(1, 2층) (추진체계) (주최)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개최목적)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전통문화를 재해석하고, 창조의 원동력으로 삼아 오늘의 전통을 담아내는 행사 (행사내용) 전통문화분야 주요 사업 성과를 집약하여 구성(한지⋅한식⋅한복⋅전통놀이⋅청년창업기업 등)하고 관련 전문가와 연계하여 행사 구성 □ 행사구성 행사 주제 : 정일, 정담, 정월, 정경 - 설날의 다정한 이야기, 정월의 정겨운 풍경 구분 소주제(장소) 내용 새해 소망마당 ‘집-집’ (중앙홀) 행사 진입의 관문으로 전통문화의 가치를 담아 2024년 정월 새해 시작을 알리는 공간으로 새해의 시작과 함께 행복과 평온을 기원하는 소망 공간 일상 속 전통문화 ‘방-방’ (1.2등 대합실) ‘집-집’의 연계공간으로 건축의 기하학 공간 ‘집’에서 생각의 기하학 공간으로의 ‘방’ 구성, 시대와 자연의 변화에 맞춰 살아온 일상 속 전통생활문화의 가치를 사업결과와 작가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공간 전통놀이 ‘쌩쌩마당’ (3등 대합실) 전통놀이 아카이브 사료와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는 공간으로 일상 속 즐겨온 대표 전통놀이와 우리에게 잊혀져 가는 전통 놀이를 즐기며 경험하는 다채로운 놀이 공간
-
[산업통상자원부]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복지 현장 꼼꼼히 살펴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복지 현장 꼼꼼히 살펴 - 2차관, 설 명절 전 에너지복지 지원을 받은 사회복지시설 방문 - 저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 2월 26일부터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최남호 2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좋은이웃센터에 방문하였다. 이곳은 지난해 에너지복지사업인 저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단열공사가 이뤄진 곳으로, 최남호 2차관은 사업의 지원 성과를 확인하고 취약시설에서의 에너지 이용 과정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위해 방문하였다. 최남호 2차관은 “이 사업을 통해 단열공사 시공할 경우 20% 이상 에너지 효율이 좋아져 지속적인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이다. 장애인분들이 시설을 따뜻하게 이용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어려우신 분들이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복지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하는 등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도 저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2월 26일 월요일부터 냉방 지원(고효율 에어컨 보급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2024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특히 올해에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냉방지원 500개소를 신설하는 등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하였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이며, 냉방 지원은 1.8만 가구와 500개 시설을 지원하고, 난방 지원(단열, 창호, 보일러 교체 지원)은 3.6만 가구와 250개 시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 문의는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1670-7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 개요 ☐ 2024년 사업 계획 ㅇ (목 적) 취약계층·시설에 연료비 절감 등 사용환경 개선을 위해 단열, 고효율 에어컨 등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 ㅇ (지원 규모) 총 1,057억원 ㅇ (지원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층 5.4만 가구, 사회복지시설 총 750개소 * 난방·냉방별 지원 규모: (난방) 3.6만 가구, 250개 시설 / (냉방) 1.8만 가구, 500개 시설 ㅇ (지원 내용) 난방벽 단열, 창호, 바닥, 보일러, 냉방고효율 에어컨 * 지원금액: (난방) 가구 240만원, 시설 1,100만원 / (냉방) 가구 75만원, 시설 400만원 ☐ 지원 절차 ㅇ 냉방 지원(2월 26일부터 신청) 주민센터에서 사업 신청 ▶ 대상 자격 확인 및 승인 ▶ 방문조사 ▶ 지원내역 승인 ▶ 시공 신청인 지자체 시공업체 한국에너지재단 시공업체 ㅇ 난방 지원(3월 중순 이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