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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로 ‘강원2024’ 열기 이어간다

기사입력 2024.02.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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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동계스포츠 종합대회인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가 2월 22()부터 25()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펼쳐진다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2월 22일(목) 오후 5시, 평창 모나용평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번 개회식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5년 만에 대회 현장에서 열린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며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육회(회장 양희구)가 주관하는 동계체전은 1925년 제1회 전조선빙상경기대회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해 온 대회이다.

     

      동계체전은 그동안 서울과 경기, 강원 등에서 분산 개최해왔으나 대회 위상 강화 등을 위해 개최지 선정이 필요하다는 시‧도체육회와 종목단체 등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개최지를 공모했다그 결과 올해 동계체전 개최지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선정되었으며, 이에 평창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 강릉하키센터, 강릉컬링센터 등에서 17개 시도 선수단 4,278명이 빙상과 아이스하키, 스키 등 8개 종목으로 열전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1일에 폐막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강원도에서 열리는 동계스포츠대회로서 동계올림픽의 유산을 활용한 스포츠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종목별 경기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https://meet.sports.or.kr/wi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선수 여러분의 열정적인 도전은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밑거름이다문체부도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국가대표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경기력 향상을 뒷받침할 훈련시설을 확충하겠다육인 복지 지원체계도 개선할 계획”이라며그동안 흘린 땀을 믿고 기량을 마음껏 펼쳐 주길 바란다국민과 함께 선수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요

     

     (기간/장소) 24. 2. 22.()~25.()/강원(평창, 강릉, 춘천), 서울(스피드), 경북(산악)

     

        * (개회식) ’24. 2. 22.(목), 모나용평 그린피아콘도 그랜드볼룸 
    (폐회식) ’24. 2. 29.(목), 서울올림픽파크텔

     

     (주최/주관) 대한체육회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체육회

     

     (후원/재정) 문화체육관광부 / 국민체육진흥공단

     

     (참가인원) 4,278(선수 2,740, 임원 1,538)

     

     (경기종별)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경기종목) 8종목(정식종목)

    종목

    세부종목

    종목

    세부종목

    빙상

    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바이애슬론

    -

    아이스하키

    -

    봅슬레이스켈레톤

    스타트

    스키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산악

    아이스클라이밍

    컬링

    -

    루지

    스타트

     

     (종목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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