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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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젠, 바르는 보톡스 핵심기술과 차세대 주름개선 화장품 원료 미국 특허 등록칸젠, 바르는 보톡스 핵심기술과 차세대 주름개선 화장품 원료 미국 특허 등록 2024년 3월 25일 -- 칸젠은 바르는 보톡스 치료제의 핵심기술인 ‘CDP (Cargo Delivery Peptide)’를 활용한 보툴리눔 독소 및 세포 투과성 펩타이드 기반 재조합 단백질과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를 성공적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칸젠의 이번 특허는 바르는 보톡스 치료제의 핵심기술이며 항암제, 백신, 유전자 치료제, 탈모케어, 코스메슈티컬 등에 적용되는 약물전달체의 플랫폼 기술이다.칸젠은 본 특허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을 통해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이 주최한 화장품 공모대전에서 성장성이 매우 우수한 ‘차세대 화장품 뷰티 기업’ 1위로 선정돼 기술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화장품 임상을 주도한 박영진 강남삼성성형외과 원장은 “칸젠의 차세대 화장품은 빠른 시일 내에 찌그러지고 일그러진 피부 조직을 수복시킨다”며 “원활한 혈행 개선과 염증 치료로 주름 개선과 보습력을 강화하는 혁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드름, 상처치유에 직접적 효과를 줄 수 있는 기술로 치료에 근접한 임상 데이터를 얻었다”고 덧붙였다.칸젠 최원섭 대표는 “수년 동안 10여건의 국가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며 “천연물 소재와 피부 과학을 접목한 차세대 화장품이 품질과 효과면에서 매우 뛰어난 만큼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칸젠 소개 칸젠은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본사가 입주해 있으며, 바이오 의약품을 연구 개발하는 벤처 기업이다. 차세대 보톡스 의약품을 연구개발(R&D) 중에 있으며, 현재 칸젠의 자체 고유기술인 ‘CDP (Cargo Delivery Peptide)’를 이용한 화장품 출시를 완료 및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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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대 교육여건 개선 위한 현장 의견을 듣고자 대학 방문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 의대 운영대학 현장 간담회 참석을 위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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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릴레이 어선 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1일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열린 릴레이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1일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열린 릴레이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에 참석해 사고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다짐하는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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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 운영대학 총장 간담회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천명 확대 발표 뒤에도 의사와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는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의대 운영대학 총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의과대학 정원 배정 발표 이후 개최되는 첫 간담회로, 의대 증원에 따른 각 대학의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과대학의 정상적 학사 운영과 학생들의 복귀 독려를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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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1. 경증일 때는 지역의 병·의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상급종합병원에서 경증 환자는 지역 병·의원으로 재의뢰되실 수 있습니다.2. 경증환자는 지역 병·의원으로! 중증환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아래 상급종합병원은 중증환자만 이용 권고합니다. 경증환자 이용 시 지역 병·의원으로 재의뢰 될 수 있습니다.3.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멀리가지 않아도 내가 사는 동네에서 우수한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4. 비대면 진료 이용방법병원급 포함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진료 초·재진 모두 허용 (2024.2.23~) ① 진료받을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진료를 실시하고 있는지 확인 ② 비대면진료 신청 ③ 사전문진 ④ 비대면진료 실시⑤ 처방전 발급 & 전송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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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1천만 시대,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 추진한다스물두 번째,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어르신 1천만 시대,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 추진한다- 어르신 주택 확대, 충분한 식사제공,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 간병·돌봄 부담 완화 - 정부는 2024년 3월 21일(목) 강원도 원주시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두 번째,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개최하였다. 원주시는 강원도에서 어르신이 가장 많이 살고 계시는 도시이면서, 국민들이 의료비 부담을 덜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자리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이다. 이날 민생토론회에는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논의하기 위해 일반 국민, 가족, 종사자, 전문가 등이 폭넓게 참여하였다. 토론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실버주택, 경로당 식사, 운동프로그램 확대를, 어르신 가족들은 치매 정책지원, 간병비 부담완화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정부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한다. 식사·여가를 결합해 제공하는 서민·중산층 시니어 레지던스 확대를 위해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을 재도입한다. 실버스테이, 헬스케어리츠 등 새로운 유형의 노인주택도 도입한다. 고령자복지주택의 연간 공급도 확대(1천→3천 호)하고, 유형을 다변화하여 도심 공급을 유도한다. 현재 경로당 42%에서 평균 주3.6일 제공되는 식사를 노인일자리와 연계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거동불편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식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파트 공용공간을 활용한 식사서비스를 활성화한다. 어르신 안전보장을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하고, 노인학대예방체계와 고령자 교통안전을 강화한다. 둘째,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 여건을 조성한다.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활성화하고, 어르신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포인트를 진료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올해 노인일자리를 역대 최대인 14만 7천 개 늘리고, 임금을 6년 만에 대폭 인상하였다. 앞으로도 역량 있는 어르신이 안정적으로 일하실 수 있도록 전체 어르신의 10% 이상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노인복지관, 경로당에서 키오스크 등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올해까지 2천 개 이상의 경로당을 스마트화하여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한다. 미등록 경로당에 난방·양곡비를 지원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셋째, 집으로 찾아오는 의료·요양서비스를 구축한다. 어르신이 병원이 아닌 집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24년 95개소)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중증환자 방문진료 환자 부담을 인하(30%→15%)한다. 가정간호·방문간호 등을 통합 제공하는 재택간호 통합센터를 도입한다. 중증 어르신에 대한 재가요양 급여액을 시설 수준으로 단계적 인상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치매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넷째, 어르신과 가족의 간병·돌봄 부담을 덜어드린다. 국민 간병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중증 어르신 중심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어르신의 안전한 퇴원을 위해 재활의료기관을 확대하고, 회복기 병상 도입방안을 마련한다. 의료·요양·돌봄 필요도에 대한 통합판정체계를 도입하고, 시·군·구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한다. 정부는 지난 2월 국회에서 통과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시행규칙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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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접근 어려운 원양어선 선원에 원격으로 건강관리 지원해양수산부는 올해 새로 20척의 선박을 추가해 총 180척의 원양상선과 원양어선에 근무하는 4000여 명의 선원들을 대상으로 해양 원격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해수부는 해양 원격의료 지원사업을 올해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원양 운항 선박에서 근무하는 선원들은 근무 특성상 응급상황과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 발생해도 제때 치료받지 못해 방치하다 악화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 2015년부터 위성통신으로 원격의료장비를 설치한 선박과 해양의료센터(부산대병원)를 연결해 선원들의 건강관리와 응급상황 대처를 지원하는 해양 원격의료 지원사업을 시행해 지난해까지 모두 8만 5276건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160척의 선박에서 근무하는 선원이 응급·처치 지도 969건, 건강상담 2만 1937건 등 2만 2906건의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올해는 새로 20척의 선박을 추가해 모두 180척의 원양상선과 원양어선에 근무하는 4000여 명의 선원들을 대상으로 해양 원격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해양 원격의료 지원사업을 통해 원양선박 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돼 선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기적인 건강상담을 통해 선원의 의료복지 수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원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 대상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선원정책과(044-200-5747)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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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잘 먹는 심장사상충 예방 구충제 ‘파라오PI’ 출시녹십자수의약품, 잘 먹는 심장사상충 예방 구충제 ‘파라오PI’ 출시 이버멕틴 제제의 츄어블 구충제, 소고기 분말 함유로 높은 기호성 2024년 3월 20일 -- 녹십자수의약품은 잘 먹는 반려견 전용 심장사상충 구충제 ‘파라오PI’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파라오PI는 이버멕틴과 피란텔파모산염이 합제된 반려견용 내부 구충제로, 개 심장사상충 예방 및 개회충(Toxocara canis), 개구충(Ancylostoma caninum)에 효과적이다. 또한 이버멕틴에 민감한 종들(콜리, 셔틀랜드 쉽독 등)에도 수의사와 상의 후 투약 가능하다.높은 기호성 5초 내 자발적 섭취파라오PI는 츄어블 방식의 높은 기호성으로 투약이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소고기 분말이 함유돼 사료와 함께 먹이거나 사료 섭취 후 투약해도 간식 개념으로 쉽게 먹일 수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파라오PI의 높은 기호성으로 기호도 테스트에 참여한 강아지 100% 모두 자발적으로 섭취했으며, 86%의 강아지는 5초 안에 먹을 정도로 기호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강조했다.한달에 한번 심장사상충 예방약, 5.6kg 이하의 강아지에도 사용 가능심장사상충은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기생충으로 반려견 질병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이다. 반려동물의 폐동맥 또는 심장 우심실에 주로 기생하며 호흡곤란, 폐색전증을 유발해 생명의 위협을 줄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심장사상충은 예방약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파라오PI는 기존 예방약과 다르게 5.6kg 이하의 소형견 전용 패키지를 추가해, 소형견에도 보다 정확한 용량을 먹일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로 편리하게 투약 가능하다. 또한 권장 용량 투약 시 임신, 수유견에도 안전하다.먼저 출시된 일본에서는 소비자 테스트에 참가한 보호자 98%가 만족하며, 제품의 안정성 및 기호성 등이 입증됐다. 파라오PI는 △초소형견용S(~5.6kg) △소형견용M(5.7~11.3kg) △중형견용L(11.4~22.6kg) △대형견용LL(22.7~45.3kg) 등 4가지 체중 구간으로 출시돼 정량 투약에 유리하다.파라오PI는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와 진료 상담을 통해 예방약의 종류와 용법, 용량을 결정하고 반려동물에게 맞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의 출시를 통해 동물복지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녹십자수의약품 소개 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R&D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분야와 제품 정보, 보도자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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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건강보험의 공정한 보상체계로 뒷받침하겠습니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24.3.18.) 의료개혁, 건강보험의 공정한 보상체계로 뒷받침하겠습니다.1. 상대가치 점수 산정 절차, 방식 전면 개편 및 재조정 기전 마련 Ⅴ 상대가치 개편 주기 2년으로 단축, 연 단위 상시 조정 <3차 2024년> 중증 수술 분야 필요의료 <4차 2026년> 필수의료 분야 입원, 처치 보상 대폭 인상 Ⅴ 표준 원가 산정 지침 마련, 원가 산정 기준이 되는 패널병원을 근거 창출이 가능한 수준으로 확대 Ⅴ 개편 작업을 위한 「의료비용분석위원회」 가동 (2024년 하반기)2. 상대가치 수가에 필요의료 특성 반영 Ⅴ 대기시간, 난이도, 위험도 특성 반영 - 외과계 기피 분야, 내과계 중증 질환 등 분야에 5조원 집중 보상 Ⅴ 소아, 분만 등 저수익 분야 사후보상제도, 네트워크 보상 등 ‘보완형 공공정책수가’ 적용 - 소아, 분만 등 3조원 집중 투입, 연계 협력 치료 2조원 보상3. 건강 결과, 통합적 건강관리 등에 보상하는 대안적 지불 제도 도입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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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최충원 사업개발본부장 영입건일제약, 최충원 사업개발본부장 영입 최충원 본부장, 대웅제약·테라젠이텍스 등서 18년간 해외사업 전문가로 근무건일제약, 글로벌 사업 전문가 영입으로 글로벌 제약회사 입지 다져 2024년 3월 19일 -- 건일제약(대표 이한국)은 신설된 사업개발본부의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최충원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최충원 신임 본부장은 2008년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화학생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웅제약·테라젠이텍스 등에서 18년 간 글로벌 RA팀, 글로벌 사업팀에서 근무하며 해외 사업과 관련된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다.건일제약은 이번 사업개발본부 신설과 신임 사업개발본부장 영입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해외 사업에 탄력을 더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최충원 본부장은 “건일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EU-GMP를 획득한 국내 5번째 제약사로, 우수한 글로벌 사업 능력과 기술력이 증명된 바 있다”며 “진입장벽이 높은 유럽, 일본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CDMO 사업 및 완제의약품 수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그는 사업개발팀, 무역팀, 글로벌RA팀 전반을 총괄함으로써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과제들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해외 제약사들과의 파트너십 관계를 확장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건일제약은 탄탄한 기술력과 해외 진출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 한국 최초로 복합제 개량신약 로수메가의 EU-GMP를 획득해 완제품 유럽 허가 승인으로 유럽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예정된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의 국내 발매, 글로벌 제약사와 일본 CDMO 사업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글로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건일제약 소개 1969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 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제약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다.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했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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