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방송광고 지원대상 소상공인 선정

- 2024년 1차 지원대상 180개사 선정 및 지역별 협약식 개최 - 방송광고 제작과 광고 마케팅 지원으로 판로개척 및 새로운 도약의 발판 제공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2024년 1차 지원대상으로 전국의 소상공인 180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하여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협약체결* 후 방송광고 제작?송출비**를 지원받게 되며, 광고 전문가로부터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자문)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 지역별 협약식 일정 : 대전?충남?충북(4.3), 대구?경북(4.4), 광주?전남(4.5), 부산?경남(4.9) **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최대 9백만원) 지원 본 사업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총 387개 소상공인이 신청하였다. 이후 3월 5일부터 3월 20일까지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180개사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소상공인의 업종별 분포를 살펴보면, ‘숙박 및 음식점업’(59개사), ‘도매 및 소매업’(41개사), ‘식료품 제조업’(29개사), ‘기타 제조업’(13개사), ‘정보통신 등 기타’(11개사),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9개사), ‘교육서비스업’ (8개사), ‘건설업’(5개사),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5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방송광고 마케팅 지원에서 소외된 비수도권에 소재한 소상공인 171개사를 선정하였으며, 아울러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창업자에게 가점을 주어 함께 선정하였다. 방통위는 방송광고를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 2차 공모를 통해 소상공인 77개사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2023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 효과평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이 본 사업을 통해 지역 매체에 방송광고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업 인지도와 호감도가 상승하고 고금리, 고물가 등의 영향 속에서도 전년대비 매출이 평균 26.9% 상승하고 고용은 평균 78.0% 증가하는 등 소상공인의 도약과 재기에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상공인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자생력 확보에 도움을 주면서 침체된 방송광고시장의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향후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년지역밀착형방송광고기반구축사업효과평가조사결과(요약) □사업개요 o고금리‧고물가등으로경영상어려움을겪고있는소상공인의판로개척과자생력확보에도움을주면서지역경제및방송광고시장활성화를유도하기위한방송광고지원사업추진 ※ ‘23년에 소상공인177개사(15.85억원)에방송광고 제작‧송출비 지원(’24년257개사28.68억원) □효과평가조사결과(요약) o(총평)‘23년에본사업을통해소상공인의성장과활력회복에기여하였으며,광고마케팅비용부담을완화하는등민생경제회복에마중물역할을함 o(매출 증가)지원소상공인(177개사)의매출총액은‘22년729억원에서’23년925억원으로평균26.9%상승하는등소상공인의도약·재기에도움 〈2023년 지원대상 소상공인 매출액 증감 〉 조사대상 2022년 매출액(백만원) 2023년 매출액(백만원) 증가율(%) 177개사 72,920 92,536 26.9 o(고용 증가)지원소상공인(177개사)의고용자수는‘22년245명에서’23년436명으로평균78%증가하여신규일자리창출에기여 〈2023년 지원대상 소상공인 고용자수 증감 〉 조사대상 2022년 고용인원(명) 2023년 고용인원(명) 증가율(%) 177개사 245 436 78.0 o(지역균형발전 지원)상대적으로마케팅지원에서소외된비수도권에소재한소상공인을우선선정하여지역균형발전에기여 *전체177개사 중비수도권166개사,수도권11개사선정 o(청년 지원 강화)청년들의일자리확대에기여하는청년친화기업의참여기회확대를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족, 친구들과 함께 뉴스 읽고 생각 나누며 미디어 역…

- 4. 1.~7. 31. ‘제5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 개최, 총 77명 시상 - 뉴스를 읽고 이해한 내용을 나만의 ‘일기’로 재구성, 문해력과 정보 분별력 키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김효재,이하 언론재단)과 함께4월1일부터7월31일까지 ‘제5회 뉴스읽기뉴스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체부와 언론재단은 성인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들도 뉴스에 관심을두고 읽으면서 문해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고,뉴스가 담고 있는 정보를분별력 있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뉴스읽기,뉴스일기’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참가자는 가십성 기사를 제외한다양한 주제의 뉴스를 읽거나 본 후 이를 활용한30개 이상의 뉴스 일기를온라인에서 내려받은 일기장에 작성·제출하면 된다.다만 뉴스 일기를 작성할 때는 뉴스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출처를 명확히 표기해야 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어린이,청소년,성인 등 부문별 개인과 우수지도자 등총 77명을 선정해 문체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특히, 전교생이 뉴스를 함께 읽는 문화를 만들고자 가장 많은 뉴스 일기장을 제출한 학교 3곳을 선정해 1천만 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하는 등 특별 시상도 준비하고 있다. 일기장은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자세한 참가방법 등은 공식 누리집(www.뉴스읽기뉴스일기.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스마트폰 역기능으로부터 아동, 청소년 보호 위해 방통위와 대구교육청이 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 3월 21일(목) 스마트폰 역기능으로부터 아동,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대구교육청과 ‘사이버안심존’ 앱의 확대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우리 사회는 2000년대 이후 모바일 인터넷 접속 기술의 급격한 발달과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모든 국민이 손쉽게 정보를 습득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였으나, 동시에 음란물, 사이버 언어폭력, 디지털성범죄, 스마트폰 과의존 등 역기능에 노출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역기능이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있는 아동, 청소년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가정, 학교, 정부 등 우리 사회 공동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방통위가 추진하고 있는 ‘사이버안심존’ 사업은 2013년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스마트폰 역기능 방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부모와 자녀 간에는 ‘사이버안심존’ 앱으로, 학생과 교사 간에는 ‘과의존 상담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행태를 함께 점검하고 이용시간을 지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안심존’ 앱은 스마트폰 이용시간 관리, 청소년 유해앱 차단, 보행중 스마트폰 이용 방지, 채팅 중 몸캠피싱 방지, 사이버 언어폭력 의심문자 감시 및 부모 알림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앱 마켓인 원스토어를 통해 부모용과 자녀용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방통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이버안심존’ 앱을 적극적으로 홍보·보급함으로써 음란물과 사이버 언어폭력 등으로부터 아동, 청소년을 보호하는 한편,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