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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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요양병원,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 크게 개선에덴요양병원,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 크게 개선 2024년 5월 3일 -- 에덴요양병원이 화도 포천간 고속도로 개통과 대성에서 상계동을 잇는 98번 국지도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에덴요양병원(병원장 임영준)은 천혜의 환경에 자리잡고 있어 조용하며 공기가 좋아 암 환우들이 많이 찾고 있지만, 지리적으로 한적한 곳이기에 방문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 수도권임에도 멀게 느껴지곤 했다.그러나 최근 수도권 제2고속도로 중의 하나인 화도 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연이어 대성리에서 상계동을 잇는 98번 지방도 터널 공사 완공으로 수동에서 오남까지 4차선 도로가 개통되면서,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대폭 감소해 에덴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와 에덴을 찾는 고객에게 경제적·시간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도로 개통 전에는 에덴요양병원에서 마석까지 18km 거리에 40분 정도 소요됐으나, 현재는 마석역과 오남역까지 20분으로 소요 시간이 단축됐다. 특히 많은 환우들이 진료차 자주 내원하는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40~4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환우들의 본병원 방문도 수월해졌다.한편 에덴요양병원은 2024년을 ‘뉴스타트 회복의 해’로 정하고 뉴스타트 주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첫 주자로 강연을 이끈 서대두 원장은 뉴스타트 실천으로 건강을 회복한 치유사례를 제시하며 생활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독려했다.또한 지난 4월 11일 환우를 위한 사랑의 듀엣 공연행사를 열었다. 신나는 가곡과 요들송 등 환우들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로 준비된 시간을 통해 잠시 투병의 고단한 시간을 활기 넘치고 환의 가득한 시간으로 이끌었다. 특히 암을 이긴 사람들이 함께 모인 그룹 ‘아미사’의 찬조 출연과 간증은 환우들에게 치유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더 해 주는 기회가 됐다. 에덴요양병원 소개 에덴요양병원은 서울 근교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수려한 산세와 계곡이 어우러진 대자연 속 14만 평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총 350병상으로 2001년 7월에 개원했다. 각종 암, 당뇨, 고혈압, 비만, 노인성질환 등 생활습관병 치료전문병원으로 현대의학과 예방의학차원의 생활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직영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로 연중 200여 종류의 건강채식요리 식단을 제공하며 면역력증진을 위한 웃음치료, 음악치료, 치유시각화, 심리상담치료, 인지의학치료 등 프로그램의 특성화를 인정받아 SBS, KBS, MBC 등 언론에 수십 차례 소개된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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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건강보험과 재정투자를 강화하는 등 필수의료 지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24.4.26.) 정부는 건강보험과 재정투자를 강화하는 등 필수의료 지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Ⅴ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의 첫 번째 시행계획인 ‘2024년 시행계획’ 심의(4.25.) · 각 분기별로 수가 인상 방안 마련 등 필수의료 분야에 1조4,000억 원 이상을 집중 투자 - (1분기) 분만, 소아 중증응급 분야에 대한 1조1,200억 원 이상 투자 - (2분기) 중증, 필수의료 분야 보상에 276억 원 이상 투자 - (3분기) 중증 정신질환자에 대한 응급치료 등 보상에 500억 원 이상 투자 - (4분기) 의료 질과 성과 달성에 따라 차등 보상을 제공하는 ‘대안적 지불제도’ 도입 확대 · 신생아집중치료실, 산모태아집중치료실, 전문인력 등 일정 기준을 갖춘 전국 2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정·운영 -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의 입원환자 1인당 일 20만 원, 최대 7일간 지원하는 정책수가 신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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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더울때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더울때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 ’23년 온열질환자 총 2,818명, 전년 대비 80.2% 증가 -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장소별, 상황별로 대상자가 참고할 수 있는 맞춤형 매뉴얼 제시 - 온열질환 대비 매뉴얼을 활용하여 민감집단의 온열질환 건강 피해 예방효과 기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하여 대상자별 대비 매뉴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3년 여름철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총 2,818명으로, 전년(온열질환자 1,564명) 대비 80.2% 증가하였고, 감시체계 운영 기간(2011∼2023년)에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의 평균인 1,625명 대비 73.4% 증가하였다. 이상기후로 인하여 앞으로 폭염은 더욱 길고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상자별 맞춤형 대비 방안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그간 질병관리청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포스터, 리플릿, 카드뉴스, 소책자, 동영상 등)와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하여 일반인, 임신부, 어르신, 어린이 대상의 온열질환 예방 건강 수칙 안내자료를 꾸준히 제공해 왔으며, 이번 매뉴얼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일반 건강 수칙 외에도 ▲실내·외 근로자, ▲고령층 논밭 작업자, ▲만성질환자 등 대상자별·장소별·상황별로 세분화하여 참고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맞춤형으로 제작하였다. 특히, 고령층, 어린이 등 스스로 예방 활동을 하기 어려운 기후 민감·취약계층을 돌보는 보호자가 참고할 수 있는 보호자용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포함하였다. 또한, 대상자별 온열질환 예방 점검표를 제공하여 실생활에서 간편하게 위험 요인 확인 및 건강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온열질환별 응급조치를 수록하였다. 대상자별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은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시도, 시군구, 보건소 등과 유관기관에 배포하며,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누구나 손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 질병관리청(www.kdca.go.kr) > 건강정보 > 폭염 > 건강수칙홍보자료 >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매년 심화되는 기후 위기로 온열질환 등에 의한 건강 피해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상자별 온열질환 예방자료를 개발하였다”라고 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국민들께서는 이번에 개발된 대상자별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에 제시된 건강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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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아주대학교 행정학과, 전문 인력양성 및 연구 교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지방행정연구원-아주대학교 행정학과, 전문 인력양성 및 연구 교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년 5월 2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권한대행 주재복)과 아주대학교 행정학과(학과장 윤창근)는 5월 2일(목) ‘전문 인력양성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진행된 본 협약식에는 주재복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권한대행과 윤창근 아주대학교 행정학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 및 연구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자원과 정책분야 연구과제 기획, 공동학술대회 개최, 대학생 및 대학원생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인력양성을 위한 정보 및 전문 인력 교류 활동 △인력양성을 위한 전문가·강사 활동 협조 및 인력풀 공유 △R&D, 정책분야 연구과제 기획·수주·실행 등 공동협력 △공동학술대회, 연구세미나 개최 △대학생, 대학원생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기타 양 기관 간 연구 및 인력양성 관련 교류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이를 통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아주대학교 행정학과는 기술-인문 융합인재 양성과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주재복 원장권한대행은 “이론과 실전의 융합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를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 여건과 수요에 맞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창근 행정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아주대학교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갖고 있는 교육 및 연구의 역량을 결합해 우리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기회와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연구와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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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I 심리상담으로 마음 케어 받아볼까‘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I 심리상담으로 마음 케어 받아볼까 닥터송, ‘2024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I 심리상담 기반 마음 케어 솔루션 선보여 2024년 5월 2일 -- 정신건강 분야는 복잡하고 주관적인 요소가 많아 지금까지 발전이 느렸지만 최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영역이다. 상담사마다의 상담 및 치료 방법이 기록되지 못해 분석이 불가능했던 과거와 달리 음성인식과 자동 전사, 자연어 처리, 감성 인식 기술 등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케어하는 솔루션이 생겨나고 있다.닥터송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2024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I 상담사 ‘위로미’와 우울증 환자 대상의 디지털 치료기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닥터송의 위로미는 초거대언어모델 기반 AI 상담사로, 사용자별 맞춤형 고민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자마다 명언, 철학자, 코미디언, 명상가 등 다양한 케릭터가 고민에 도움이 되는 답변을 생성해준다. ‘희망우체통’이라는 빨간 부스 안에서 AI와 상담을 진행하면 결과를 프린트로 출력할 수 있다. 고민을 말하면 다양한 우표와 그에 맞는 조언을 엽서 형태로 제공해준다는 콘셉트를 통해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AI와의 심리상담 기능도 탑재돼 있는데, 다양한 주제를 선택해 심도 깊은 대화가 가능하다. 때로는 가볍게 질문을 주고받다가 생각을 요하는 깊은 대화를 받게 되면 대화를 나누는 상대가 AI가 맞는지 섬뜩함을 느낄 정도다. AI와 대화식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동안 폭력, 자살 등 위험인지를 감지하면 스크리닝해 별도로 안내해주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또한 위로미와 함께 AI 심리상담 키오스크도 선보인다. 이 키오스크의 정신건강 자가진단 기능은 기존 우울증, 스트레스, 치매 관련 진단을 9개로 늘려 사용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진단을 추천해준다. 키오스크를 통해 사용자는 스스로 정신건강 선별 문항을 체크해 상태를 진단할 수 있고, 필요시 가까운 정신건강센터로 안내한다.관리자 단에서 상담 내용을 요약, 분석하고 상담사에게 치료와 상담을 보조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리포트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실제 해당 제품은 동탄시 보건소 등에 납품돼 운영되고 있는데, 상담자가 정도를 넘는 우울증세를 보이는 등 위험 수준의 대화를 나누면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권하는 안심콜을 시행하고 있다. 사람과의 상담이 부담스러운데 비해 상대적으로 접하기 쉬운 AI와의 상담을 효과적으로 이용한 사례다.닥터송의 AI 심리상담 키오스크는 국제인공지능대전 외에도 현재 평택시청 민원실,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 서초구립유스센터, 그린컴퓨터 아카데미 학원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닥터송 소개 닥터송은 2006년 설립됐으며, 2016년 법인 전환 후 2020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인공지능(AI)과 SW 분야로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 또 헬스케어 AI SW와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정부 AI 학습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병원 마케팅, 컨설팅, MSO 등 의료 전문 인력과 AI, SW 개발 전문 인력이 힘을 합쳐 혁신적인 융합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문 마케터, 경영 컨설턴트, 프로그래머들이 힘을 합쳐 지금까지 없었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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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템켐온 ‘2024년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 개발 사업’ 특발성 폐섬유증 엑소좀 치료제 개발 연구 기업으로 최종 선발코아스템켐온 ‘2024년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 개발 사업’ 특발성 폐섬유증 엑소좀 치료제 개발 연구 기업으로 최종 선발 섬유화증 질환 내 최초 엑소좀 치료제를 목표예비 연구를 바탕으로 microRNA 등의 치료 효과 확인 및 다른 장기 내 적응증 확대 기대 2024년 5월 2일 -- 코아스템켐온이 2024년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 개발 사업에서 ‘재생의료 연계 기술 개발’ 분야 내 치료제 연구기업으로 최종 선발됐다고 2일 밝혔다.회사는 치료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간 총 13억2000만원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며, 과제를 통해 탯줄(Umbilical Cord, UC)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내 엑소좀(Exosome)을 원료로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이하 IPF) 치료제(EV231LU20)의 임상 1상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코아스템켐온은 ‘EV231LU2’의 예비 실험에서 항섬유화 및 항염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특히 근섬유아세포 억제와 콜라겐 발현 억제 등 다양한 세포 및 분자 타겟을 가지고 있어 섬유화증 질환 내 기존 치료제와의 큰 차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또한 해당 치료제는 핵산(microRNA), 단백질(cytokine), 지질(Lipid) 등 다양한 억제 인자를 포함하고 있음에 따라 간·신장·심장 등 적응증 확대 가능성이 높다며, 개발 완료 이후 시장 진출 시 질환 내 새로운 치료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환경뿐만 아니라 회사의 경제적 측면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엑소좀 치료제는 점차 기존의 세포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우수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까다로운 생산 과정 탓에 엑소좀의 이형질성(heterogeneity)을 제어해 균질한 엑소좀을 생산하는 기술이 치료제 상용화에 필수적이다.이러한 배경에서 코아스템켐온은 지난 20년간 이어온 줄기세포 연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미 대량 엑소좀 세포 배양 시스템 및 분리 공정을 통해 기존 제조공정 및 조건시험에 비해 5~10배 높은 생산 효율을 확보했다며, 올해 완공 예정인 오송 GMP 내에도 생산과 연구를 이어갈 시설이 포함돼 있다고 강조했다.코아스템켐온이 치료제 개발에 참여한 특발성 폐섬유증은 말 그대로 폐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환으로 폐의 용적이 감소함에 따라 호흡곤란, 기침, 가래 같은 증상이 점차 심화된다. 2020년 발표된 Global Data에 따르면 환자 수는 점차 늘어 남에 따라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0년 4조3000억원 규모에서 차츰 증가해 2030년 약 8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승인돼 판매 중인 로슈의 피르페니돈은 연간 1조2000억의 매출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 약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코아스템켐온 소개 코아스템켐은 줄기세포 치료제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코아스템과 국내 비임상 CRO 시장을 주도하는 켐온이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합병한 회사이다. 서로가 보유한 최고의 기술력과 인재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제약 기업이 되고자 한다. 특히 루게릭병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 개발된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은 오늘날 국내에서 판매해 오고 있으며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국내외 환자 400명 이상 투여가 진행됐으며, 나아가 FDA로부터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아 진행 중에 있다. 임상 성공 시 질환에 관한 북미 지역 내 첫 글로벌 줄기세포 치료제로 등록이 가능하기에 이를 위한 성공을 목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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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날씨 빅데이터로 지키는 국민의 안전!기상청(청장 유희동)은 소방청(청장 남화영),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와 손잡고,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 생활을 위해 필요한 기상기후 융합기술에 창의적인 국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2024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고자, 국민안전, 산업 활성화 등에 필요한 기상기후 융복합 과제를 여러 국가·공공·민간 기관과 함께 발굴하고 국민이 참여하여 해결하는 방식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국민안전을 지킬 수 있는 빅데이터 융합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공모전을 추진하고자 기상청, 소방청, 한국전력공사가 4개의 과제를 마련하였다. 기상청은 자체 과제로 ①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치예보모델을 보정할 수 있는 기술 개발, ②기상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안개 발생 여부를 진단하는 기술 개발 과제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소방청과 협력하여 ③화재 발생 자료와 기상 및 공공데이터들 간 상관관계를 밝히는 과제를 준비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한국전력공사의 ④전력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상에 따른 공동주택의 전력 수요를 예측하는 과제가 추진된다. 참가 접수는 5월 3일(금)부터 6월 10일(월)까지 대회 누리집*과 운영 사무국 전자 우편**을 통해 일반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팀 구성 10명 이하)로 신청할 수 있으며, 분야별로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 bd.kma.go.kr/contest, ** weaterdata24@contestweb.net 참가자를 대상으로 공모 주제와 제공 데이터에 대한 설명회, 분야별 빅데이터 분석 상담 지도(멘토링)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작 제출은 6월 28일(금)까지이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8월 초 2차 발표심사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분야별 3~4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참가 접수 및 설명회 공모작 제출 대회(심사) 개최 ‧ 접수(5.3.∼6.10. 17시) ‧ 대회 설명회(5.9.) ➜ ‧ 온라인 상담(5.7.∼6.28.) ‧ 제출 마감(6.28., 날씨마루, 누리집, 전자 우편) ➜ ‧ 1차 대회(예선) → 심사(7.10.) 및 결과 발표(7.15., 누리집) ‧ 2차 대회(본선) → 현장 발표(8.7.) 및 결과 게재(누리집) 수상자에게는 기상청과 소방청, 한국전력공사, 한국기상산업기술원에서 각각의 훈격에 따라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자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 추천되어 창업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게 된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하는 날씨 빅데이터 공모전 참가자들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국민의 안전에 이바지하고,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일상화된 기후위기가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재난의 형태로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만큼 기상데이터는 재난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화재 예방은 물론 소방 활동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했으며,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전력과 기상데이터의 융합분석을 통해 전력 수요를 예측하고 국민들께 디지털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유도와 전력 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2024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개요 □ 대회명: 2024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 ○ 주최: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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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우아한청년들, ‘배달안전365캠페인’ 힘을 합친다!고용노동부, 배달종사자 안전을 위한 민간 협업 지속 확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5월 2일(목) 배달종사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배달안전365」 연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달안전365」는 양 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배달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시기별 주제*를 함께 결정하고, 홍보 플랫폼(SNS 등)을 공유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과 관련한 메시지를 시의적절하게 배달종사자, 음식점주, 고객 등에게 보다 많이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첫 캠페인 주제는 ‘야간운행 안전수칙’으로 야간 운행 시 ▲안전장비 착용, ▲저속 운행, ▲사각지점 꼼꼼히 살피기 등을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배민 중개 앱 등을 통해 중점 안내하고 있으며(4월~), 5월부터 고용노동부 누리소통망(SNS) 등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주로 배달 앱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배달종사자들은 관련 앱을 운영하는 플랫폼 운영사와 협업하여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보고, 이와 같은 형태의 연중 캠페인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배달종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부, 플랫폼 운영사, 배달종사자 등의 여러 주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면서, “이번 연중 캠페인이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관련한 주체가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 의: 산업안전기준과 이은상(044-202-8852), 김승이(044-202-8855)[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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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카카오, 탄소중립 실천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6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환경부-카카오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6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6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6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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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국가유공자 등 무료 건강검진 신청하세요” ‘보훈가족 무료 건강검진’ 5월 1일부터 신청... 6월부터 검진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 건강검진이 실시된다.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1일 “한국건강관리협회와의 협조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인 6월부터 2개월간 보훈가족들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하며, 신청은 이날(5월 1일)부터 건강관리협회 각 지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검진 대상은 본인(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특수임무유공자, 5·18민주유공자, 지원공상군경,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참전유공자 등)과 배우자, 그리고 1촌 이내 직계 존·비속(독립유공자는 손자녀까지) 중 만 20세 이상으로, 검사는 기초항목부터 간·당뇨·신장기능 검사 등 최대 67개 항목이다. 올해 무료 건강검진은 1만여 명이 대상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훈상담센터(1577-0606)와 관할 보훈(지)청 문의 후 한국건강관리협회 각 지부(붙임1 참조)로 예약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1964년 창립되어 현재 전국 1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1만여 명에게 15억 원 상당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건강관리협회뿐 아니라 한국의학연구소(KMI)에서도 저소득 국가유공자 350명에게 1억 7천만 원 상당의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2022년부터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건강 지킴이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한국의학연구소(KMI)에 감사드린다”면서 “국가보훈부는 다양한 방식의 민·관 협력을 통해 보훈가족분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것은 물론, 사회 구성원 모두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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