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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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동그라미’ 축제 ‘동지컬100’ 개최2024년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동그라미’ 축제 ‘동지컬100’ 개최 2024년 4월 30일 --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관장 박지성)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축제 ‘동그라미(동대문에서 그리는 라(나)의 미래)’를 5월 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의 청소년 축제 ‘동그라미’는 ‘동(同)’, ‘디자인’, ‘나’, ‘미래’, ‘환경’ 5가지의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동(同)’의 테마 ‘동지컬 100’을 준비했다. 워밍업 트레이닝, 두뇌 트레이닝, 정신 트레이닝, 위장 트레이닝, 유산소 트레이닝, 나눔 트레이닝의 6개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지컬 100’ 주요 프로그램· 워밍업 트레이닝 : 림보, 높이뛰기, 휴지날리기, 미니골프, 컬링· 두뇌 트레이닝 : 과학체험 - 야광탱탱볼 만들기, 종이컵 비행기 만들기, 공기 대포로 장애물 넘어뜨리기· 정신 트레이닝 : 청소년 활동, 의식조사, 유해환경 캠페인· 위장 트레이닝 : 팝콘, 와플, 떡, 음료 등 먹거리 부스· 유산소 트레이닝 : 동동아쿠아, 에어바운스, 싸이클· 나눔 트레이닝 : 플리마켓, 아이스크림, 아이싱쿠킹또한 이번 축제는 테마에 맞춰 입장 시 지급된 헤어밴드를 착용하게 되며, 각종 트레이닝과 추첨을 통한 상품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동그라미’ 축제 ‘동지컬 100’에 대한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한편 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은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수탁 운영하는 곳으로,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교육·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과 세대, 가족이 만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위탁법인인 한국청소년연맹만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활동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수련활동인증제, 창의적 체험활동 등 청소년 정책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우수 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통해 청소년 동아리, 봉사, 진로 등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장애 청소년 특별 복지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 청소년들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며,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세대와 가족이 만나고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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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서울대 수의대 임상봉사동아리 ‘팔라스’의 2024 해외 동물의료봉사 약품 후원녹십자수의약품, 서울대 수의대 임상봉사동아리 ‘팔라스’의 2024 해외 동물의료봉사 약품 후원 동물복지 향상 위해 셀리녹스-주, 듀라벳25-주, 스팟라인 플러스, 닥터스킨 등 동물용의약품 10여종 후원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24년 4월 30일 --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봉사 동아리 ‘팔라스(PALLAS)’에 방문해 셀리녹스-주, 듀라벳25-주, 스팟라인 플러스, 닥터스킨액 등 10여 종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팔라스 동아리의 이현진, 김다은, 김민주, 이새현, 서수연, 홍윤석 학생이 참석했다.팔라스는 지난 1976년 창립돼 국내 유기동물보호소 동물의료 봉사활동과 해외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에 녹십자수의약품이 후원한 동물용의약품은 올해 7월 22일~8월 4일로 예정된 스리랑카 Anuradhapura 지역에서의 봉사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이 봉사에는 윤화영 지도교수를 포함해 총 30명의 봉사단이 참여한다.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자체 봉사단인 ‘가치그린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외에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 KK9 입양센터에서 진행된 서울수의사회 봉사단, 번식장 구조견 100마리 중성화 수술 봉사에도 셀리녹스-주, 노바트-주 등 수술에 필요한 약품을 지원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노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 소개 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R&D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분야와 제품 정보, 보도자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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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차관과 장애인 청년들, 열린관광지 강릉으로 ‘행복 나눔여행’ 출발!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무장애 여행상품으로 '행복 나눔여행'을 기획했습니다. 장미란 차관과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청년 40여 명, 그리고 시각장애 유튜브 창작자 ‘원샷한솔’ 김한솔 씨가 함께'행복 나눔여행' 여행지로 강릉시를 찾았는데요. 강릉시는 무려 7개의 열린 관광지가 있고 '제1호 무장애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 식음시설, 숙박시설, 여행 서비스 등을 잘 갖추고 있답니다! 휠체어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카라반과 캠핑시설 체험하고, 보행로를 갖춘 연곡솔향캠핑장에서 도보여행, 그리고 소금강마을 에코센터에서 초당 순두부 만들기까지! 모두가 누린 강릉시의 '행복 나눔여행'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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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 결과, 의료기관 28개 등 44개 기관 추가 인증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 결과, 의료기관 28개 등 44개 기관 추가 인증-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기관 확대, 평가·인증제를 통한 질적 수준 향상 등· 윤리적 연구 환경 조성 기대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원장 홍창권)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이하 ‘기관위원회’) 평가·인증 결과 44개 기관(’23년 평가대상)을 추가 인증하였다고 밝혔다. * 기관생명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하 ‘생명윤리법’)에 따라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해 연구의 윤리적·과학적 타당성을 자율적으로 심의하는 기구로, ‘24년 4월 기준 964개소 운영 중 기관위원회 평가·인증제는 생명윤리법에 따라 기관 내 윤리적 연구 환경 조성 및 연구대상자 보호 역량 확보를 목표로 기관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실적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 ‘기관위원회의 독립성과 지원’에 관한 10개 기준과 ‘기관위원회의 구성, 운영, 기능’에 관한 30개의 기준으로 구성(총 40개 기준) ’23년 1월 평가계획을 발표하고 이에 따라 ’24년 4월까지 96개 기관에 대한 평가를 완료한 결과 44개 기관을 추가 인증한 것으로, 유형별로는 의료기관(28개), 대학(15개), 연구기관 등(1개)이다. 이로써 인증제가 시작된 2021년부터 평가를 받은 242개 기관(’21년 53개,‘22년 93개,‘23년 96개) 중 보건복지부 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관은 총 125개로 증가하였으며, 유형별로는 의료기관(83개), 대학(38개), 연구기관 등(4개)이다. 인증기관은 보건복지부 및 국가생명윤리정책원 누리집 등*에 공표되며, 인증마크 사용이 가능하다. 인증 유효 기간은 3년이다. *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국가생명윤리정책원 누리집(nibp.kr) 인증기관은 다른 기관위원회의 업무를 위탁해서 수행할 수 있으며, 기관위원회 인증을 받은 급성기병원은 의료기관평가인증 시 ‘임상연구관리 기준’*에서 ‘상’으로 평가된다. 또한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선정 시, 기관위원회 인증을 받은 기관이 신규 과제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신청한 경우 0.5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 IRB 운영, 임상연구 시 동의 구득, 임상연구관리규정 마련, 이상반응 처리 등 평가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및 「국가연구개발혁신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수행하는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보건복지부는 교육·연구기관 또는 병원 등이 연구 수행 및 관리에 있어 연구대상자 보호와 윤리적 연구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인증제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기관위원회 인증제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연구환경의 다변화 및 연구유형이 증가함에 따라 기관위원회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평가·인증제를 통한 기관위원회의 질적 수준 향상으로 과학적·윤리적 연구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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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 식약처, 의약품 특허대응 컨설팅 지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기존 의약품 특허에 도전*해 의약품을 개발·출시하고자 하는 중소 제약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의약품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 * 소송 또는 심판으로 특허의 무효,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판단을 받음 올해는 중소 제약기업 7개를 선정해 기업별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사업에 선정된 업체에는 ▲등재의약품* 특허 분석 및 개발전략 상담 ▲특허 도전 의약품 연구 방향 제시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관리하는 의약품 특허목록에 의약품특허권이 등재된 의약품 ※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 이메일(medi-pat@koipa.re.kr)로 신청,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누리집(www.koipa.re.kr)에서 확인 참고로 식약처는 후발 제약사의 특허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의약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총 53개 기업, 90개 과제에 대해 의약품 특허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였으며, 지원 대상 중 8개 품목의 경우 특허 도전에 성공하여 다른 후발의약품보다 우선해서 판매할 수 있는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식약처는 중소 제약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제약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의약품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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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안전 교육시간으로 쉽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별 교육일지 외 작업일지·모바일 앱·동영상 등 다양한 방법 인정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Tool Box Meeting) 개최 실적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류 작성 부담을 완화하여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란 작업 직전, 현장 근처에서 관리감독자 등을 중심으로 작업자들이 모여 오늘의 작업내용과 안전한 작업 방법에 대해 서로 확인하고 논의·공유하는 활동으로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수단이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주는 매년 12~24시간 이상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해야 하는데, 고용노동부는 ‘23년 12월부터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를 교육시간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장에서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를 내실있게 운영하고도 근로자별 교육 실적을 서면으로 관리해야 함에 따라 별도의 서류를 작성하거나 추가 교육을 실시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교육일지, 작업일지, 어플리케이션, 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의 기록도 인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는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의 안전보건 정기교육 시간 인정에 관한 지침”을 시달했고, 사업장에 설명자료 및 사이렌 등을 통해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위험성평가를 아무리 잘해도 이를 현장 근로자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안 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가장 현장성이 높은 안전교육이라고 할 수 있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내실 있게 진행하면 법상 안전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라며 활성화를 강조했다. TBM 교육 증빙 예시 TBM을 근로자 교육시간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근로자별로 기록할 수도 있으나 TBM별로 일지를 작성하는 방법도 가능 ㅇ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사업장 실정에 맞게 기재사항을 조정하여 사용 가능 * 교육자료, 현장 사진 등의 추가 자료는 사업장 자체적으로 보관·관리 ㅇ (예시 1) TBM 단위(부서, 공정 등) 기록 양식 일자 장소 시간 강사 참석 인원 / 총원 1 oo 작업장 08:50 ~ 09:00 김ㅇㅇ 00명 / 00명 2 oo 작업장 08:50 ~ 09:00 이ㅇㅇ 00명 / 00명 3 ▴▴ 작업장 08:50 ~ 09:00 박ㅇㅇ 00명 / 00명 (중략) 30 작업장 08:50 ~ 09:00 이ㅇㅇ 00명 / 00명 31 작업장 08:50 ~ 09:00 박ㅇㅇ 00명 / 00명 ※ 관리감독자와 근로자대표 등 확인 ㅇ (예시 2) 상시 위험성평가 실행 양식(우측 하단 TBM 활동 기록)참조 : <최초-상시평가 중심의 위험성평가 실행 안내서> 문 의: 안전문화협력팀 김건우(044-202-8820), 박환주(044-202-8993), 허성환(044-202-8921)[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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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TC 피부임상시험센터, 업계 최초 부산센터 오픈… 화장품·미용기기·건강기능식품 등 인체적용시험 수행OATC 피부임상시험센터, 업계 최초 부산센터 오픈… 화장품·미용기기·건강기능식품 등 인체적용시험 수행 업계 최초 피부임상시험센터 부산 지점 개소,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2024년 4월 29일 -- OATC(오에이티씨) 피부임상시험센터가 업계 최초로 경성대학교 내 산학협력단 건물에 부산센터를 개소했다.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일반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미용기기, 건강기능식품(피부건강, 모발건강 등) 등 피부에 직접 작용하는 제품들의 안전성이나 유효성을 평가하는 인체적용시험 전문기관으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뢰 제품에 최적화된 임상 시험을 수행하고 그에 따른 정확한 결과를 제공한다.OATC는 새롭게 오픈한 부산센터를 통해 화장품의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성 평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임상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며, 부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상담을 위한 방문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부산 및 경남권 고객의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관련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시험 항목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부산지점 개소를 맞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 소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는 마일리지 지급 이벤트부터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성 평가와 피지 개선 임상 시험 할인,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시험 50% 할인 이벤트 등 그동안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에이티씨 소개 오에이티씨(OATC)는 축적된 바이오 연구 역량을 토대로 종합 시험·검사기관, 피부임상시험센터, 건강기능식품 전문 CRO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바이오 연구소 기업이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일반·기능성 화장품, 미용기기, 건강기능식품(피부 건강, 모발 건강 등) 등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인체적용시험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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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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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피헬스케어, 알츠하이머병 생균치료제 ‘NVP-NK4146’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과제 선정엔비피헬스케어, 알츠하이머병 생균치료제 ‘NVP-NK4146’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과제 선정 2024년 4월 26일 --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개발 전문기업 엔비피헬스케어(대표이사 이창규·박상근)는 알츠하이머병 듀오컨소시엄(Duo-consortium) 생균치료제 후보물질 ‘NVP-NK4146’이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KDRC)의 치매치료제 개발 비임상 과제로 선정돼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치매극복연구개발은 국내 치매 관련 연구개발에 필요한 단계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8월 KDRC 출범을 통해 2028년까지 8년간 1987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NVP-NK4146은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2개 균주 혼합 생균치료제로, 엔비피헬스케어의 독보적인 DuoBiome®기술을 통해 개발됐다. 본 과제의 총괄연구책임자인 한승원 박사(상무이사)는 “현재 개발 중인 듀오컨소시엄 생균치료제 NVP-NK4146은 유전자변형 알츠하이머 모델인 5XFAD 형질전환동물을 포함해 다양한 실험동물모델에서 인지기능 개선에 대한 효능 및 작용기전을 확인했고, 특히 120명의 알츠하이머병 전단계(prodromal)의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12주 간 진행한 이중 눈가림,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알츠하이머병 평가 척도인 ADAS-Cog 총점 및 ADAS-Cog 기억력 총점에서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의 공동연구책임자인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김동현 고황명예교수는 “이번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과제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오타-장-뇌 축 제어 NVP-NK4146의 효능 및 메커니즘 연구를 포함해 알츠하이머 발병(pathogenesis)에 대한 마이크로바이오타-장-뇌 축의 역할 규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엔비피헬스케어는 KDRC로부터 3년간 약 27억원의 총사업비로 NVP-NK4146에 대한 알츠하이머병 생균치료제 비임상 독성시험 및 공정개발 최적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엔비피헬스케어는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MASH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후보물질인 ‘NVP-LC2767’의 미국 임상 2상 IND 제출에 앞서 FDA와 사전 임상시험계획(Pre-IND) 미팅을 완료했다. 엔비피헬스케어 소개 엔비피헬스케어는 2008년 창립 이래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차세대 바이오헬스 전문기업으로, 마이크로바이옴 R&D를 선도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바이크롬’은 엔비피헬스케어 고유의 유산균 브랜드로 Next Vision Pioneer가 되기 위해 기능성 유산균의 개발부터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까지 끊임없는 고민과 도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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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 청년 정신건강 위해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 청년 정신건강 위해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의 조기 발견 및 치료 협력업무협약 통해 대학 상담센터와의 협력 가속화 2024년 4월 25일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이하 마음하다)가 4월 25일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센터장 김민아)와 청년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승연 부센터장과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 김민아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마음하다와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균관대학교 학내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의 효율적인 발견 및 치료로 이어지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계체계에 합의하며 청년 정신건강 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그 밖에도 학내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및 전략 수립을 위한 교육 제공, 긴급한 상황에 놓인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의 신속한 치료를 위한 시범사업, 인식개선과 편견해소를 위한 서울시마음안심버스 운영 지원 등의 사업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지역사회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의 첫걸음으로 오는 5월 29일 성균관대학교 학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증진 행사 ‘웰니스 Day’에 협력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성균관대 카운슬링센터 김민아 센터장은 “대학 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마음하다는 정신건강 위기를 경험하는 청년들을 위한 정신건강 특화 센터로 서울 내 유일하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자원 및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마음하다는 2022년 개소한 이래 청년 정신건강 기관 간의 협력 및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의 조기 발견 및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관기관과의 회의를 진행해왔다. 청소년정신건강센터, 성폭력 피해 상담센터, 가족센터, 고립은둔 청년 기관 등 다양한 유관기관 간의 회의를 통해 청년의 정신건강 조기발견과 유입, 협력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마음하다는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들의 발굴을 위해 2024년도에는 상대적으로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학 심리상담센터와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승연 부센터장은 “지역사회 청년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기존 심리상담센터와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역사회 연계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청년들이 체계 안에서 더 빠르고 긴밀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블루터치 홈페이지 마음하다 또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마음하다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개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5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광역형 정신건강복지센터이다. 서울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과 정신질환 예방,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시민도 더불어 살며 회복되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정신건강증진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lutou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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