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전체기사 보기

[문화체육관광부]울산에서 봄소풍 운동회,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

- 4. 25.~28, 울산광역시에서 개최, 41개 종목에 선수단 2만 2천여 명 참가 - 4. 26. 장미란 제2차관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 격려

[문화체육관광부]울산에서 봄소풍 운동회,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열린다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종합대회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이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울산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6일(금) 오후 6시 30분,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17개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가주최,울산광역시체육회(회장 김철욱)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대축전은2001년 제주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로 24회를 맞이했다. 이 대회는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대회로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과 계층 간 화합에 크게 기여해 왔다. 올해는 ‘울산 봄소풍에서 펼쳐지는 운동회’라는 주제로,울산종합운동장등61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 2천여 명이 41개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선수단과 관람객은 스포츠 경기 외에도 울산시에서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등 축제를 즐길 수 있다. 2022년에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3년에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울산시는그열기를 이번대축전에도 이어나가 생활체육인들이 스포츠로 화합하고 어울리는 축제의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도 한일 생활체육 교류를위해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160여 명이 참여한다.이들은 축구,배구 등9개 종목에출전해 우리나라 생활체육인들과 교류하고,대회 이후에는 울산 지역의문화도 탐방할 계획이다.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종목별 경기 일정과 장소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https://www.ulsan.go.kr/s/2024_sports/main.ul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온 생활체육 대표 선수단처럼 모든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나라,‘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생애주기별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 등을 계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

[문화체육관광부]스포츠산업,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도약

- 4. 9.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2024~2028)’ 발표 - 세계 경쟁력 강화, 신시장 개척, 균형성장 등 3대 전략, 9개 추진과제 도출

[문화체육관광부]스포츠산업,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도약

[주요 추진과제] □촘촘한 지원 통한 스포츠기업 세계 경쟁력 강화 -▴해외 진출 역량 단계별 지원 강화(’24년~),▴수입대체 및 수출 유망 스포츠용품 기술 개발(’25년~),▴가칭스포츠코리아랩 거점화 및 기능 확대 검토(’25년~),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문화비 소득공제 도입(’25년~) □고부가가치산업 융・복합을 통한 신(新)시장 개척 -▴스포츠 참여·건강관리 서비스 기술 개발(’24년~),▴확장현실(XR)기반중계관람 서비스 및 스포츠시설 스마트화 기술 개발(’25년~),▴스포츠관광융·복합시장 창출(’24년~),▴스포츠+콘텐츠(예능 등)기획·제작 지원(’25년~) □지역이 주도하는 스포츠산업 균형성장 -▴스포츠단지(스포츠시설 밀집 지역)지정 및 통합홍보(’25년~),▴가상현실(VR)스포츠실 보급 및 에어돔 조성 확대(’25년~),▴지역스포츠 시설안전·안심 인증 확산(’25년~),▴프로스포츠 연계 지역 활성화(’24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4월 9일(화)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2024~2028)’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스포츠산업진흥법」 제5조에 따라 향후5년간의 스포츠산업 정책의 비전과 방향을제시하는 법정 계획이다. 2023년 기초 연구를 통해40여 명의 학계·산업계등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했다. 스포츠산업 시장규모는 ’22년 78조 1,0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3%성장했고,코로나19이전 수준(’19년80조6,840억 원)으로 빠르게 회복했다.스포츠산업은 시설업, 용품업, 서비스업으로 구분되는데, 최근 골프, 수상스포츠 관련 야외 스포츠 시설업, 낚시 캠핑 등 아웃도어 스포츠용품업,스포츠마케팅·방송 콘텐츠 서비스업의 성장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우리나라의 스포츠산업은 세계스포츠산업 시장의 흐름과 비교하면 영세성과내수 중심의 구조로 인한 성장의 한계에 직면해산업 성장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정책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특히,스포츠산업의 경우 국민들의 일상적인 스포츠 참여 및 관람과 밀접한연관성을 갖고 있어 기존 공급 중심의정책 방안에서 벗어나 참여와 관람을촉진할 수 있는 수요 중심의 정책 방안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10억 원 미만 매출액 사업체 비중 94.4%, 스포츠산업 매출액 중 수출 비중 2.4% 2022 스포츠산업조사 이에 문체부는 산업 회복·성장기에 발맞춰 스포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스포츠산업 분야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산업,새로운 대한민국 성장동력’이라는 비전하에3대 추진전략과9개 세부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 목표] ◎스포츠산업 규모100조 원 시대 도약: 78조 원(‘22년)→105조 원(‘28년) ◎매출액100억 원 이상 스포츠 혁신기업 육성: 872개(‘22년)→1,000개(‘28년) ◎지역 사업체 수 증가로 지역균형발전: 50.2%(‘22년)→55.0%(‘28년) ◎스포츠산업 종사자 수60만 명 달성: 44만 명(‘22년)→60만 명(‘28년) [1] 해외시장에서 스포츠기업이 세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체부는 내수 중심의 산업구조를 개편하고,해외시장에서도 스포츠기업이세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체계를 고도화’한다.먼저,3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20%이상인 고성장 스포츠기업에 대한 종합지원(투자유치, 해외진출 등)을 강화하고,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스포츠 서비스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또한,신시장 개척,기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서부터 세계적인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이와 관련, 문체부는 2024년부터스포츠서비스기업 중심 초기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시장 조사, 해외용 콘텐츠 개발, 현지 사업 운영 준비, 홍보 등 지원사업을 신설했다.이외에도 스포츠용품 중 수입대체 및 수출유망 품목을 선정해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관련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대외 의존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한편,스포츠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서울,광명)를 중장기적으로가칭스포츠코리아랩으로 개편하고, 신규 아이디어 발굴 및 실현, 기술교육·실험 등 산업지원 기능을 강화해스포츠 새싹기업(스타트업)을 위한 거점으로 육성한다.또한,최근3월5

[고용노동부]2024년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피, 땀, 눈물” 훈련 …

- 온 가족이 꽃과 함께하는 화훼 명가 “한승우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에서 타일 국가대표까지 “천경호 선수” -2024년 4월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이어 8월 전국기능경기대회, 9월 국제기능올림픽까지 풍성한 일정

[고용노동부]2024년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피, 땀, 눈물” 훈련 스케치

- 온 가족이 꽃과 함께하는 화훼 명가 “한승우 선수” -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에서 타일 국가대표까지 “천경호 선수” - 2024년 4월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이어 8월 전국기능경기대회, 9월 국제기능올림픽까지 풍성한 일정 2024년 지방기능경기대회가 오는 4월 1일 월요일부터 5일 금요일까지 5일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4,711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지급되며 기능사 시험 면제 및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자격 등 특전이 부여된다. 지방기능경기대회 입상 이후 기술배움 선수들은 전국대회를 거쳐 국가대표를 꿈꾼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후배들의 건승을 기원하는 국가대표 선배 2명의 훈련장을 방문했다. 다가오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2024년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인천 부평구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합숙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지방 및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을 거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고점을 받은 직종의 전문가이다.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은 오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은 산업기계, 정보기술, 목공, 실내장식 등 49개 직종에 57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한다. 1950년 개최 이후 현재까지 종합우승을 19차례 거두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해 오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로서 국가대표 선수 대상 훈련장 및 훈련재료 제공을 비롯하여 대회 참가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경쟁국의 기술 수준 파악, 현장경험 확대 지원, 해외 선수 초청 친선경기 운영 등을 함께 운영한다. ‘화훼 직종 한승우 국가대표’는 온 가족이 꽃과 함께하는 화훼 명가(名家)의 아들이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 농구선수로 활동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에 어려움이 찾아왔다. 운동을 그만두고 자연스럽게 방황했고, 아무런 목표 없이 1년이 지나버렸다. 그러다 부모님의 권유로 꽃을 만나게 되었고, 운명처럼 화훼종목에 입문하게 되었다. 세계대회 1등 경력의 아버지, 꽃가게를 경영하시는 어머니, 식물원에서 일하는 형까지, 그야말로 화훼 집안답게 탄탄대로를 걷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첫 번째 전국대회에서 꼴등으로 탈락을 하게 된 후, 기술배움의 어려움과 능력의 한계를 느꼈다고 한다. “새벽까지 훈련을 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외로움은 점점 커졌지만, 그럴 때마다 같은 업계 선배인 가족들과 고민 상담을 하며 마음을 다 잡았다.”라고 말했다. 국가대표가 되어 태극마크를 달았을 때 가족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더욱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한승우 선수는 요즘 함께 훈련하는 국가대표 친구들 덕분에 힘든 줄 모른다고 한다. “힘든 훈련 뒤 함께 야식으로 치킨을 먹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그의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이다. 대회 이후의 인생 목표는 지금도 고민 중이지만, 공부와 훈련을 계속 병행하며 본인 이름을 딴 꽃집을 창업해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싶다는 큰 포부도 함께 밝혔다. ‘타일 직종 천경호 국가대표’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에서 같은 반 친구의 권유로 우연히 타일의 길에 들어오게 되었다. 평범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었던 그에게 선배들의 작품은 첫눈에 매력을 느끼게 했고, 새로운 목표를 향한 도전을 시작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국가대표 선발 전까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열악한 몽골 텐트에서 고된 훈련을 하는 것이 때로는 지치기도 했지만, 선택한 길에 대한 포기는 없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천경호 선수는 “힘든 순간들이 계속되어 간혹 많이 예민해질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그 자리를 지켜주시는 어머니의 조건 없는 사랑과 든든한 집밥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을 위해 특히 체력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며, 직종 특성을 고려해 상체 근육 단련을 위한 헬스를 일과 후에 병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록 음악을 들으며 기타 치는 것을 좋아한다며 “가장 좋아하는 인생곡은 「질풍가도」”라고 말했다. 2024년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지속적인 기술 연마를 통해 건축 분야에서 크게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향후 기능올림픽을 위해 후배양성에도 꾸준히 힘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우영 이사장은 “2024년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대한민국 숙련기술인 양성, 산업경쟁력 제고를 통해 스마트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기능경기부박희영(032-509-1813)[자료제공 :(www.korea.kr)]

외신 통해 ‘케이-프로야구’ 알린다

- 3. 26. 상주 외신기자 초청, 에스에스지(SSG) 랜더스필드에서 경기관람 - 프로야구 마케팅 전략, 응원문화 등 알려 케이-프로야구 통한 스포츠 한류 기대

외신 통해 ‘케이-프로야구’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이하 문체부)는3월26일(화),인천 에스에스지(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에스에스지(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경기에 상주 외신기자들을 초청해 케이(K)-프로야구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응원문화를 알렸다. 문체부는 매년 다양한 문화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상주 외신기자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는2024년 프로야구정규시즌 개막을 맞이해 ‘케이-프로야구’를 통한 스포츠 한류를 만들고자 에스에스지(SSG) 랜더스 구단과 손잡고 문화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일상 속 국민스포츠이자 해외 야구팬에게도 매력적인 볼거리로 자리를잡은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외신의 이해도를 높여 ‘케이-프로야구’가 ‘케이-팝’과 같은 한류 콘텐츠의 하나로 확산하도록 뒷받침한다. 경기시설 방문, 관계자와 간담회, 경기관람, 응원문화 체험 등 외신기자들은 먼저 더그아웃 등 선수단 이용시설과 관람석, 팬 편의시설등 에스에스지(SSG)랜더스필드 전체 경기시설을 살펴봤다.이어 에스에스지(SSG)랜더스 구단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의역사와 고유한 야구 문화,국내외 팬을 늘리기 위한 프로야구 산업의 다양한마케팅 전략 등 국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의 현재와 미래에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고 이해도를 높였다.이후 에스에스지(SSG)랜더스필드를 대표하는 ‘바베큐존’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한국 프로야구만의 독특한 관람문화와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치어리더 중심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응원문화 등을 체험했다. 문체부 용호성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외신기자들이 이번 문화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야구팬들의 열정과 독특한 응원문화 등 케이-프로야구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해외에 소개해주길 바라며,이를 통해 해외팬들이 한국을 직접 방문하는 스포츠 한류로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해외 매체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프레스 투어) 등 다양한 홍보행사를 통해 한국의 매력 있는 모습을 해외에 널리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