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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차관보, 지구 반대편의 브라질 외교부 아태차관보와 양국 연대 강…

[외교부]차관보, 지구 반대편의 브라질 외교부 아태차관보와 양국 연대 강화 방안 협의

정병원 차관보는 5.16(목) 방한중인 에두아르두 사보이아(Eduardo Saboia) 브라질 외교부 아태차관보를 면담,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되었던 제13차 한-브라질 고위정책협의회의의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금년 브라질의 G20 의장국 수임 및 내년도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0) 유치 등을 계기로 양국간 고위급 교류를 지속 확대해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최근 우리 공군의 브라질산 수송기 C-390 도입, 현대자동차의 브라질 투자계획 발표 등 양국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환영하면서, 에너지·광물, 공급망은 물론 스마트시티, 우주항공,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양국간 협력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최근 급변중인 국제정세 및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여 국제무대에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가기로 했다. 한편, 이에 앞서 사보이아 차관보는 5.16(목) 오전 김홍균 제1차관을 예방하고 양국 관계 및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동 계기 김 차관은 최근 브라질 남부 지역 홍수 피해에 대해 위로를 전하고, 사보이아 차관보가 한-브라질 관계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문화체육관광부]‘케이-뷰티’로 한국 관광 즐겨요

- 6월 한 달간 서울 홍대, 성수, 명동, 광화문 분야별 특화거점 중심으로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최 - 헤어,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이 어우러진 ‘케이-뷰티’ 체험과 홍보행사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케이-뷰티’로 한국 관광 즐겨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이하 문체부)는(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이하방문위),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6월 한 달간 서울 주요지역을 중심으로 ‘2024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케이-뷰티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선호를 바탕으로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케이-헤어와 메이크업,패션,의료·웰니스 등이어우러진 케이-뷰티 분야별 체험과 제품·서비스 할인 등 기업별 홍보,기업간 거래(B2B) 등으로 구성했다. 개막식은 6월 1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개막 축하 행사와 함께 케이-뷰티와 웰니스를 주제로 한 헤어·메이크업 시연쇼, 싱잉볼과 국악의 협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케이-뷰티의 매력과 확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헤어,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 주제별 거점에서 즐기는 케이-뷰티 이번 축제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홍대(헤어·메이크업 특화)와▴성수(패션 특화),▴명동(리워드 이벤트),▴광화문(의료·웰니스 특화)등을분야별 특화 거점으로 조성해 다양한 케이-뷰티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홍대(6. 1.~9./‘ㅎㄷ카페’ 야외마당)에서는 케이-헤어·메이크업 서비스,맞춤 색상(퍼스널 컬러)분석과 디지털 타투 체험,아이돌 메이크업 시연쇼(6. 1.)를 즐길 수 있다.▴성수(6. 1.~30./연무장길 팝업스토어)에서는 케이-패션을 주제로 화보 촬영 콘셉트의 사진 촬영(포토 스튜디오)과 패션 유행특강(6. 19.), 스타일링 특별 프로그램(6. 26.)에 참여할 수 있다.▴명동(6. 17.~30./예술극장 앞)에서는 반짝 매장(팝업스토어)을 열어 뷰티관련구매 영수증(5만 원 이상)을 지참한 외국인들에게 케이-뷰티 기념품을증정하고 주말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광화문(5. 31.~6. 2./광화문 광장)에서는의료·웰니스 체험관과 국내외 기업 간 거래 상담관을 운영하고 한류 사진찍기,케이팝 댄스 강습 등 케이-컬처도 체험할 수 있다. 320여 개 케이-뷰티기업과 항공·숙박 등 관광업계가 함께하는 ‘특별 할인’ 아울러 이번 축제에서는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분야의 총 32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방한 외국인들에게맞춤형으로 케이-뷰티제품할인과뷰티서비스 등을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기업별로뷰티체험행사와 외국인 대상 기술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북촌 설화수의집,박준뷰티랩 등) 항공과 숙박 등 관광업계도 추가 혜택을 제공해 더욱 많은 외국인들이대한민국을 방문하도록 유도한다.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은 해외발 한국행 항공권을 할인해 제공한다.서울신라호텔,메이필드 서울,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은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용 숙박 상품(패키지)을 출시하고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상품별 프로모션 사전 예약자에 한함) 하나투어아이티시(ITC)와 크리에이트립은 케이-뷰티와연계한 특별 기획 상품과 할인 상품을제공한다.거점별 체험 내용과 다양한 특별 할인 등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s://koreabeauty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인촌 장관은 “‘2024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외래 관광객2천만 명 시대를열어가는 핵심 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겠다.”라며 “문체부는 ‘한국방문의 해’ 2년 차를 맞이해 6월 ‘코리아뷰티페스티벌’, 10월 ‘한류관광 페스티벌’ 등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외교부]인도네시아 차세대 언론인, 한국 외교와 通하다

- 한-아세안 연대구상에 대한 이해도 제고 - 양국간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인도네시아 차세대 언론인들의 역할 당부

[외교부]인도네시아 차세대 언론인, 한국 외교와 通하다

외교부는 5.13(월) 오후「인도네시아 차세대 언론인 초청사업*」참석을 위해 방한중인 인도네시아 언론인들을 청사로 초청하여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한국에 대한 관심 및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KF)을 통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언론인 14명이 5.12.- 5.18.간 방한하여 국내 주요 기관 방문, 워크숍 등 참석 이번 행사는 동남아 내 우리의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인 인도네시아의 차세대 언론인들에게 윤석열 정부의 인태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 그리고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등 우리의 對 아세안 정책과 한-인도네시아 양국 관계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간담회로 기획되었다. ※ 동 간담회는 ① 한-아세안 협력관계 ②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③ 한-인도네시아 협력관계 등의 3개 주제 브리핑에 이은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 먼저 김해용 아세안국 자문대사는 ‘한-아세안 파트너십’ 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 정부가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추진중인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수립을 통한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 구상과 함께 ▴상호다양성 존중, ▴균형 잡힌 양방향 교류 촉진, ▴인적 교류 증대 등 한-아세안 간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외교부 아세안국에서는 민주주의 등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인도네시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설명하고, MIKTA, APEC, G20 등 국제 무대에서 핵심 협력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소개하였다. ※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 아세안과 대화상대국간 최고 수준의 파트너십 (’21년 중국, 호주, ’22년 미국, 인도, ’23년 일본 수립)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된 자유 토론 세션에서 인도네시아 언론인들은 최근 아시안컵 축구(U-23)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선전과, 여자배구 V리그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메가와티 선수의 활약 등으로 양국의 국민들이 서로에 대해 보다 높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서 스포츠 교류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우리측은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고,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한국을 잘 이해하고, 보다 많은 양국 국민들이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양국간 협력 사업과 미담 사례 등을 적극 보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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